동문선배님. 33동지님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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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영재(33기) 작성일04-07-03 00:13 조회2,591회 댓글0건본문
동문선배님, 33기동지님들 무더위에 건강하게 지내시는지요.
34기 후배님들 고된 교육에 얼마나 고생이 많으십니까?
야바위, 인수등반 끝내니 자신감이 붙고 배짱이 커진 느낀이겠지요.
33기 암벽반 교육을 마치고 일상으로 돌아온지도 20일이 지나갑니다.
33기 우리동지들이야 졸업후 예티CC에 가입하여 선배님들의 도움으로 즐겁게
노적봉등반하고 기량도 닦고 있지만, 졸업후 학교가 궁금하고 동문선배님이 보고싶고,
교육중에는 빨리 끝났으면 했는데..... 역시 졸업은 \"새로운시작\" 이구나 하는 생각이
다시듭니다. 어제는 서점에들러 잡지를 보는데 \"MOUNTAIN\"과 \"사람과산\"NEWS란에
권기열등산학교 35기 암벽반 학생모집 글구를 보았습니다. 예전같으면 무심했을
글구가 왜 그리도 반갑고 소중하게 다가오든지요. 교육중에 힘들고 고생스러웠던일
서로돕고 아껴주려고 애쓰던 일들이 환등기의 필름처럼 조금은 느리게 때로는
오작동을 내면서 지나갔습니다.
동문선배님, 33동지님들 자주뵙고 만나고 싶습니다. 많은 시간을 같이 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안산교정이든 인수봉이든 백운대든 삼겹살집이든 골뱅이집이든.....
늘건강하시고요. 행운이 함께하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34기 후배님들 고된 교육에 얼마나 고생이 많으십니까?
야바위, 인수등반 끝내니 자신감이 붙고 배짱이 커진 느낀이겠지요.
33기 암벽반 교육을 마치고 일상으로 돌아온지도 20일이 지나갑니다.
33기 우리동지들이야 졸업후 예티CC에 가입하여 선배님들의 도움으로 즐겁게
노적봉등반하고 기량도 닦고 있지만, 졸업후 학교가 궁금하고 동문선배님이 보고싶고,
교육중에는 빨리 끝났으면 했는데..... 역시 졸업은 \"새로운시작\" 이구나 하는 생각이
다시듭니다. 어제는 서점에들러 잡지를 보는데 \"MOUNTAIN\"과 \"사람과산\"NEWS란에
권기열등산학교 35기 암벽반 학생모집 글구를 보았습니다. 예전같으면 무심했을
글구가 왜 그리도 반갑고 소중하게 다가오든지요. 교육중에 힘들고 고생스러웠던일
서로돕고 아껴주려고 애쓰던 일들이 환등기의 필름처럼 조금은 느리게 때로는
오작동을 내면서 지나갔습니다.
동문선배님, 33동지님들 자주뵙고 만나고 싶습니다. 많은 시간을 같이 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안산교정이든 인수봉이든 백운대든 삼겹살집이든 골뱅이집이든.....
늘건강하시고요. 행운이 함께하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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