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집안 큰누님 딸 결혼식을 마치고 누님집으로 이동 집안 여러 친지분들과
술잔을 주고받고 왁자지걸 헨드폰소리 교장선생님과 강사들의 학교전용 암장 비박이라신다
얼떨결에 예! 대답해놓고 어쩌지 형님 매형 누나 동생 집안식구 3-40여분 오래만에
한자리에  ...얼른 전철타고 집에와  배냥을 꾸리고... 그런데 옆에있던 아들, 아버지 너무
하시는거 아니에요  하는소리를 들으며 안산주차장에 도착 잠시후 교장선생님과 한상연
강사님  이승준강사님 도착    임재진님과 곽정란님이 기다리다 지쳐  언제쯤 교통지옥에
서 벋어나려나 암장에 도착 교장선생님이 특별주문하신 후라이를 3-4시간걸처 설치, 이때
까지도 이해못함  내일 학생들과 같이치면 빠를텐데 (다음날에서야 하나라도 더 가르쳐 주시려는
교장선생님의 마음 교육은 빗속에서 이루어지지만 점심과 휴식은 편안히 해 주시려는 교장선생
님 교육에서는 무서운 호랑이 같지만 마음속엔 자상함과 포근함을 조금이나마 엿볼수  
있었습니다 비 바람에 후라이가 찟기울땐 만만치않은 가격  교장선생님의 정성이 깃든
것이기에 마음이 좀......)
성길제강사 대박       교장선생님께서 제일좋은 릿치화 선물 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34기 여러분들이 제일좋은 그리그리에 오형잠금비너, 양말선물  고맙
                              습니다
                              33기 정진용님이 암벽화 창갈이 해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산너울식구 여러분이 1~5주차교육 같이해주심 고맙습니다
                              35기 여러분, 권기열등산학교 입교를 축하합니다
                              이것이 대박중에 대박 아닌가요 얼시구... 성강사 대박났네
                              고맙습니다    성길제두손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