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네임이 돌양지이신가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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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임진성 작성일04-07-06 21:40 조회2,275회 댓글0건본문
닉네임이 돌양지이신가요?
당연히 저에게는 하늘같으신 선배님이실것이고....*^^*
산을 좋아하시다 보니 산과 들에 핀 야생화에도 관심이 많으신것 같군요.
요즈음 북한산의 원효봉이나 염초봉 ,족두리봉이나 향로봉, 의상봉
어디를 가든 바위위나 틈새에는 어김없이 노오란색의 돌양지꽃이
작지만 야무지고 화사한 모습으로 바위꾼들을 반기어주지요..*^^*
그 같이 험한 바위틈 어느곳에 뿌리를 내릴 수 있을까하는 의구심과 함께
생명의 신비를 가슴속 깊이 느끼게 해주는 작은 들꽃!
아마도 바위를 사랑하고 가까이하는 모든이들에게
어떠한 악조건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앞으로 전진하라는 메세지를 남기는 듯...*^^*
권등인들의 열정과 도전속에 눈에 띄이지 않던 세밀한 홀더까지도
수줍은듯이 고개를 내밀듯 싶군요....*^^*
산에 오르다 숲속에서 마주치는 작지만 소박하고도 아름다움을 지닌
갖가지 들꽃들....
요즈음에는 원추리와 돌양지 말고도 연보라빛 작은 꽃술의 꿩의 다리.
하이얀 꼬깔모양의 큰까치수염. 수줍은듯 고개숙여 홀로 피어있는 주홍빛 나리꽃,
물가에 무리지어 피어있는 물봉선화....
이러한 작은 들꽃들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우리네 산사람들은
참으로 행복한 사람들이겠지요?....*^^*
앞으로도 어여쁜 들꽃의 모습들을 자주 올려주시기를 바랍니다....
항시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당연히 저에게는 하늘같으신 선배님이실것이고....*^^*
산을 좋아하시다 보니 산과 들에 핀 야생화에도 관심이 많으신것 같군요.
요즈음 북한산의 원효봉이나 염초봉 ,족두리봉이나 향로봉, 의상봉
어디를 가든 바위위나 틈새에는 어김없이 노오란색의 돌양지꽃이
작지만 야무지고 화사한 모습으로 바위꾼들을 반기어주지요..*^^*
그 같이 험한 바위틈 어느곳에 뿌리를 내릴 수 있을까하는 의구심과 함께
생명의 신비를 가슴속 깊이 느끼게 해주는 작은 들꽃!
아마도 바위를 사랑하고 가까이하는 모든이들에게
어떠한 악조건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앞으로 전진하라는 메세지를 남기는 듯...*^^*
권등인들의 열정과 도전속에 눈에 띄이지 않던 세밀한 홀더까지도
수줍은듯이 고개를 내밀듯 싶군요....*^^*
산에 오르다 숲속에서 마주치는 작지만 소박하고도 아름다움을 지닌
갖가지 들꽃들....
요즈음에는 원추리와 돌양지 말고도 연보라빛 작은 꽃술의 꿩의 다리.
하이얀 꼬깔모양의 큰까치수염. 수줍은듯 고개숙여 홀로 피어있는 주홍빛 나리꽃,
물가에 무리지어 피어있는 물봉선화....
이러한 작은 들꽃들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우리네 산사람들은
참으로 행복한 사람들이겠지요?....*^^*
앞으로도 어여쁜 들꽃의 모습들을 자주 올려주시기를 바랍니다....
항시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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