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권등! (아주 큰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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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임진성 작성일04-07-12 23:11 조회3,246회 댓글0건본문
안녕하세요!
이민자 선생님께서 제일 먼저 글을 올려주셨네요...*^^*
오늘도 지금 늦은 시간까지 빗줄기가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제 이순을 코앞에 바라보는 나이에....
그것도 여리디 여린 여자분의 몸으로 그 험한 바위길을 타시겠다고
우리들 앞에 나타나셨을 때....
그동안 제 나이를 의식하며 지레 겁먹고 권등의 문을 두드리기를
망설였던 모습이 부끄럽게만 느껴집니다
선생님!
35기 우리 모두는 보았지요!
우중에도 불구하고 선등시험을 치르며 수없이 추락을 하면서도
온몸이 바위에 부딪히고 얼굴까지 상해가면서도
결코 포기 하지 않고 결국에는 선등에 성공하고야 마는
34기 황혜선님!
그런 선배를 보면서 그 기상을 이어받아야 할 후배로서의 책임감이
어깨를 짓누르더군요....
여리디 여린 몸!
그 어디에서 그런 투지와 용기가 솟아나는지....
아마도 그것이야말로
우리 교장선생님의 투철한 교육의지와 삶의 철학을 이어받은
자랑스런 권등인의 자산이 아닐런지요....
비록 작은 숫자의 35기 이지만
한마음으로 똘똘 뭉쳐 모든 교육을 성실히 이수하고
나아가서는 34기 선배님들을 보내며 허전해하시며 울적해하셨던
교장선생님의 가슴속 빈자리를 채워드리는 기쁨조가 되었으면 합니다....*^^*
35기 화이팅! 권등 화이팅!
이민자 선생님께서 제일 먼저 글을 올려주셨네요...*^^*
오늘도 지금 늦은 시간까지 빗줄기가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제 이순을 코앞에 바라보는 나이에....
그것도 여리디 여린 여자분의 몸으로 그 험한 바위길을 타시겠다고
우리들 앞에 나타나셨을 때....
그동안 제 나이를 의식하며 지레 겁먹고 권등의 문을 두드리기를
망설였던 모습이 부끄럽게만 느껴집니다
선생님!
35기 우리 모두는 보았지요!
우중에도 불구하고 선등시험을 치르며 수없이 추락을 하면서도
온몸이 바위에 부딪히고 얼굴까지 상해가면서도
결코 포기 하지 않고 결국에는 선등에 성공하고야 마는
34기 황혜선님!
그런 선배를 보면서 그 기상을 이어받아야 할 후배로서의 책임감이
어깨를 짓누르더군요....
여리디 여린 몸!
그 어디에서 그런 투지와 용기가 솟아나는지....
아마도 그것이야말로
우리 교장선생님의 투철한 교육의지와 삶의 철학을 이어받은
자랑스런 권등인의 자산이 아닐런지요....
비록 작은 숫자의 35기 이지만
한마음으로 똘똘 뭉쳐 모든 교육을 성실히 이수하고
나아가서는 34기 선배님들을 보내며 허전해하시며 울적해하셨던
교장선생님의 가슴속 빈자리를 채워드리는 기쁨조가 되었으면 합니다....*^^*
35기 화이팅! 권등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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