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박~ 그 깊은 어둠의 야성속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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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돌양지/한동안 작성일04-07-12 23:21 조회2,295회 댓글0건본문
<<토욜밤, 깊은 어둠속으로 빨려 들어가는 돌양지의 양 상철 등반대장,,,,,,>>
엄습하는 영혼의 갈증에
허겁지겁 베낭을 둘러매고,
비박,
그 깊은 어둠의 야성속으로 뛰어 들었다.
짙은 숲속에는
그리움이,
향수가,,
짙게 깔려있었다.
몇잔 술에 취해
침낭을 펴고 누운 여성봉,
그 배꼽밑에는
명멸하는 문명의 불빛이 가소롭고,
그 영혼위로,
뜨문뜨문 쏟아지던 별빛은 눈물겨웁다.
아!
하아얗게 지샌 나의 밤이여~~~~~`
<<담날,어제 일욜의 오봉, 60m 오버행 하강을 기다리는 24명의 돌양지 회원들,,,,,,,,>>
오 현란의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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