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서 생긴 일...그리고 봉호 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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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상무(34) 작성일04-07-13 09:50 조회2,987회 댓글0건본문
어제
병원에 갔습니다.
선등 시험때 발목을 약간 삐끗해서...
병원에서 사진 찍고
진료실에서 의사와의 대화
의사 : 어떻게 다쳤냐
나 : 등산하다가
의사 : 어느산에서
나 : 무악재 근처 안산에서
의사 : 거기 온통바위 뿐인데
나 : (이 의사가 안산을 아는 걸 보니 산을 좋아하는 구나 하는 반가운 마음에)
거기 권기열등산학교에서 암벽등반을 배우다가 잘 못해서
의사 : 오래살고 싶으면 그런거 하지마
나 : (역시나 실망하고)
내가 초보인데다가 학교에서 배운데로 하지 않아서 그렇다
(속으로는 너 인생 그렇게 살지마라, 오르가즘이 뭔지 아냐)
내일부터 다른 병원에 가야지
참 그리고 그렇게 심하게 다치지 않아서 3-4일 치료받으면 거뜬하답니다.
아마 어설프지만 나름대로 추락법을 사용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제는 아프다는 핑게로 오랜만에 회사를 땡땡이 쳤는데
집에 있으니 wife의 잔소리에 못살겠더군요
그래서 오늘은 아침 일찍 출근 했습니다.
봉호 형님
일요일날 내려 갔던거 어떻게 됐습니까?
궁금해 죽겠습니다.
그리고 게시판글은 잘 봤습니다.
제가 오늘은 오전은 바쁜관계(회의)로 오후에 연락 드리겠습니다.
병원에 갔습니다.
선등 시험때 발목을 약간 삐끗해서...
병원에서 사진 찍고
진료실에서 의사와의 대화
의사 : 어떻게 다쳤냐
나 : 등산하다가
의사 : 어느산에서
나 : 무악재 근처 안산에서
의사 : 거기 온통바위 뿐인데
나 : (이 의사가 안산을 아는 걸 보니 산을 좋아하는 구나 하는 반가운 마음에)
거기 권기열등산학교에서 암벽등반을 배우다가 잘 못해서
의사 : 오래살고 싶으면 그런거 하지마
나 : (역시나 실망하고)
내가 초보인데다가 학교에서 배운데로 하지 않아서 그렇다
(속으로는 너 인생 그렇게 살지마라, 오르가즘이 뭔지 아냐)
내일부터 다른 병원에 가야지
참 그리고 그렇게 심하게 다치지 않아서 3-4일 치료받으면 거뜬하답니다.
아마 어설프지만 나름대로 추락법을 사용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제는 아프다는 핑게로 오랜만에 회사를 땡땡이 쳤는데
집에 있으니 wife의 잔소리에 못살겠더군요
그래서 오늘은 아침 일찍 출근 했습니다.
봉호 형님
일요일날 내려 갔던거 어떻게 됐습니까?
궁금해 죽겠습니다.
그리고 게시판글은 잘 봤습니다.
제가 오늘은 오전은 바쁜관계(회의)로 오후에 연락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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