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 커뮤니티_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커뮤니티

게시판

홈블릿커뮤니티 블릿게시판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병훈(35) 작성일04-07-21 00:24 조회3,221회 댓글0건

본문

권등 35기 동기님들 3주차 야바위 수고 많은셨습니다.
어찌 컨디션 회복들은 하셨는지요??
야바위....   정말 세긴 세더군여!!
아직도 그 야심한 시각에 울려 퍼지던 곡소리가 생생함다.
보통 한잠 자구 나면 회복이 되야 하는데 아직까정 온 몸이 뽀작지근
한것이 하루정도는 더 지나야 풀릴듯 합니다.
거기다 발목엔 파스 손가락엔 마데카솔 바르고 키보드 두들기자니
영 거시기 하네여. ㅠ.ㅠ

야바위! 막상 1박2일의 교욱시간에는 별생각을 못했었는데
돌이켜 보니 참으로 너무나도 귀중한 시간이었습니다.
그간 무심코 지나쳤던 일들이 새삼스레 가장 중요한 기본이었음을...
기다림... 자만심... 비겁함... 타인에 대한 배려...
바위를 배우며 저 자신 기본을 다시금 하나 하나 되돌아 봅니다.


*34기 선배님들의 정성어린 아침 감사했습니다.

*성길제 강사님, 이승준 강사님, 한상연 강사님 뜨거운 가르침에 또한 감사드립니다.
(한상연 강사님 비맞아 흙묻은 자일을 입에 물고 시범을 보이실때 저 감동먹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커뮤니티_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3716 답변글 [re] 지원 누님이 아니라 이상무(34) 2004-07-21 2079
3715 너와나의 길 하단 하켄 보수건에 대해... 이승준 2004-07-21 3408
3714 보고싶습니다,,, 이봉호 2004-07-21 2480
3713 쉬어갑시다(6기 이은신 사모님에 멋진 모습) 김윤삼 2004-07-21 2143
열람중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김병훈(35) 2004-07-21 3221
3711 권등 34기, 노적봉 접수 예약 이만준(34기) 2004-07-20 2681
3710 한고비 넘어섰다,,, 이봉호 2004-07-20 1963
3709 답변글 [re]진짜 멋진 모습이군요 이상무(34) 2004-07-20 2173
3708 산벗 이재은에 멋진모습 김윤삼 2004-07-20 2606
3707 35기 후배님 야바위 위문 못가서 죄송합니다. 이나훈 2004-07-20 2195
3706 답변글 [re] 수고많으셨습니다. 김삼수(33) 2004-07-20 2263
3705 엘케피탄 노즈 첫피치 김윤삼 2004-07-20 2519
3704 우리들의 멋진모습! ^^ 이민자 (35) 2004-07-20 2358
3703 예비/권등 36기 암벽반에 수강 신청하신 여러분께... 등산학교 2004-07-19 2644
3702 간현암에 아침 김윤삼 2004-07-19 3141
3701 산벗 막영회 단체사진 김윤삼 2004-07-19 2922
3700 삶, 사랑 그리고 로키 4 정 란(32기) 2004-07-18 2097
3699 지금 완벽한 무기를 갇추고 전용 교육장으로 갑니다. 등산학교 2004-07-17 3307
3698 답변글 고생많으시내여 선생님들! 이민자 (35) 2004-07-17 2566
3697 답변글 [re] 35기의 야바위와 비바위를 준비하며... 임진성 2004-07-16 2654
게시물 검색
상단으로 가기
서울시 종로구 종로36길 12  Tel. 02-2277-1776  HP. 010-2727-1776  Copyrightⓒ 2000~2015 권기열등산학교 All Right Reserved. Design by G2inet
랭크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