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오늘에서야 홈피를 보게 됩니다.
좀 바쁜일이 있었거든요.
많은 글들이 올라와 있네요.
교육사진 이민자님께서 찍으신 사진, 이승준 강사님의 수련사진까지도.....
지나고 나면 모든건 추억이 되나봅니다.
힘들게 힘들게 너와나의 길을 오르던 모습이 선합니다.
야바위를 마치고서 34기선배님들께서 준비하신 아침 맛있었구요
이자리를 빌어 정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34기 권영동 선배님을 길가다 우연히 만났는데 제가 근무하는 사무실
같은 건물에 계시더라구요. 어찌나 반갑던지.
정말 반가웠습니다. 권영동 선배님!

그리고 이번주 일요일 인수봉 올라가는 날이군요.
한껏 기대하며 일요일날 도선사 주차장앞에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