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속에 솟구치는 권등의 혼불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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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임 진 성 (35 기) 작성일04-07-28 15:30 조회3,089회 댓글0건본문
아! 나는 보았습니다. 참다운 권등인의 사랑과 우애를!
아! 나는 느꼈습니다, 가슴속 절절히 스며드는 감동의 물결을!
짧은 시간에 너무도 많은 것을 보고 느낄 수 있었던 소중한 경험들...
아마도 그것은 권등인이 아니고서는 체험할 수 없는 귀한 일들....
기대와 설레임, 약간의 걱정속에 출발했던 인수봉 등반길!
단잠을 박차고 일어나 이른 새벽부터 집을 나서 후배들의 안전 등반을 위해
동참하여 주신 이수현 산벗 회장님을 비롯한 김윤삼 대장님, 윤재옥 , 이재은, 이천수님등 많은 선배님들에게 이 자리를 빌어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35기 새내기들의 부푼꿈을 시샘하듯 쏟아지는 폭우와 천둥, 번개속에서 부득이
도중 하산할 수 밖에 없었던 아쉬운 등반이었지만, 그 속에서 전해진 선배님들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과 보살핌....
또한 하산하여 곧 바로 안산 교장으로 인솔하여 캄캄한 어둠이 내릴 때까지
불편하신 몸을 이끌고 하나라도 더 가르쳐주시려고 대 슬랩과 추석길을 오르내리며
열정적으로 특강을 해주신 교장선생님과 성길제 강사님, 한상연 강사님, 이승준 강사님
너무 너무 고맙습니다.
더우기 밤으로 이어진 교육속에서 모친의 임종을 보지도 못한 회한속에서도
부음소식을 알리지도 않으신 채 교육장을 내려가신 성길제 강사님!
어찌 그럴 수 있을까요? 그 깊은 마음을 우리가 어찌 헤아릴 수 있을까요!
진정한 권등인 만이 누리고 소유할 수 있는 아름답고도 고귀한 정신이 아닐런지요....
우리 35기 새내기들 훌륭하신 교장선생님과 강사님들, 그리고 선배님들의 가슴속에
면면히 흘러 내려오는 권등의 혼을 이어받아 열심히 수련하고 흐트러진 마음을
바로잡아 자랑스러운 권등인의 전통을 이어가겠습니다.
아! 나는 느꼈습니다, 가슴속 절절히 스며드는 감동의 물결을!
짧은 시간에 너무도 많은 것을 보고 느낄 수 있었던 소중한 경험들...
아마도 그것은 권등인이 아니고서는 체험할 수 없는 귀한 일들....
기대와 설레임, 약간의 걱정속에 출발했던 인수봉 등반길!
단잠을 박차고 일어나 이른 새벽부터 집을 나서 후배들의 안전 등반을 위해
동참하여 주신 이수현 산벗 회장님을 비롯한 김윤삼 대장님, 윤재옥 , 이재은, 이천수님등 많은 선배님들에게 이 자리를 빌어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35기 새내기들의 부푼꿈을 시샘하듯 쏟아지는 폭우와 천둥, 번개속에서 부득이
도중 하산할 수 밖에 없었던 아쉬운 등반이었지만, 그 속에서 전해진 선배님들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과 보살핌....
또한 하산하여 곧 바로 안산 교장으로 인솔하여 캄캄한 어둠이 내릴 때까지
불편하신 몸을 이끌고 하나라도 더 가르쳐주시려고 대 슬랩과 추석길을 오르내리며
열정적으로 특강을 해주신 교장선생님과 성길제 강사님, 한상연 강사님, 이승준 강사님
너무 너무 고맙습니다.
더우기 밤으로 이어진 교육속에서 모친의 임종을 보지도 못한 회한속에서도
부음소식을 알리지도 않으신 채 교육장을 내려가신 성길제 강사님!
어찌 그럴 수 있을까요? 그 깊은 마음을 우리가 어찌 헤아릴 수 있을까요!
진정한 권등인 만이 누리고 소유할 수 있는 아름답고도 고귀한 정신이 아닐런지요....
우리 35기 새내기들 훌륭하신 교장선생님과 강사님들, 그리고 선배님들의 가슴속에
면면히 흘러 내려오는 권등의 혼을 이어받아 열심히 수련하고 흐트러진 마음을
바로잡아 자랑스러운 권등인의 전통을 이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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