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청산은 내게 말없이 살라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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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민자 (35) 작성일04-07-29 10:11 조회3,035회 댓글0건본문
이른 아침부터 푹푹 삶는 찜통더위에
신선한 이슬같은 글을 읽으니 머리가 맑아집니다.
좋은글 감사드립니다.
>청산은 내게 말없이 살라하고
>
>하늘은 내게 티없이 살라하네
>
>탐욕도 버리고 성냄도 버리고
>
>물처럼 바람처럼 살다가라 하네
>
>
>이 글을 처음 안 것은 십 여년 전입니다.
>법정스님이 불일암에 계실 적에
>벽에 붙여 놓았다는 싯귀라고 합니다.
신선한 이슬같은 글을 읽으니 머리가 맑아집니다.
좋은글 감사드립니다.
>청산은 내게 말없이 살라하고
>
>하늘은 내게 티없이 살라하네
>
>탐욕도 버리고 성냄도 버리고
>
>물처럼 바람처럼 살다가라 하네
>
>
>이 글을 처음 안 것은 십 여년 전입니다.
>법정스님이 불일암에 계실 적에
>벽에 붙여 놓았다는 싯귀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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