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어머님 가시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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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임진성(35기) 작성일04-07-29 15:12 조회2,304회 댓글0건본문
참으로 오랜만에 보는 꽃상여!
한평생 살아가시며 오로지 자식 걱정으로 애가 끓는 우리네 어머님들....
외할머니께서도 이제는 그 모든 짐들 다 내려놓고 훨훨 구름타고
하늘에 계신 할아버지곁으로 가셔서 편히 쉬시겠지요....
>저는 성길제 강사님의 외조카 박령화입니다.
>저에게는 외할머니이시지만, 성길제 강사님께는 어머님이시죠.
>한평생 6남매를 뒷바라지 하시느라 좋은 옷, 좋은 음식들도 제대로 취하지 못하셨던 울 할머니..
>가시는 길에는 부디 평온한 맘으로, 천상에서는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86세의 나이셨던 울할머니, 40대에 하늘로 가신 할아버지가 고운 할머니의 얼굴을 쉽게 찾으셨으면 하는 바램과 함께 두분 천상에서나마 그동안의 다하지 못했던 사랑, 맘껏 베푸시길 기도하겠습니다.
>삼가 고인 정춘상님의 명복을 빕니다...
한평생 살아가시며 오로지 자식 걱정으로 애가 끓는 우리네 어머님들....
외할머니께서도 이제는 그 모든 짐들 다 내려놓고 훨훨 구름타고
하늘에 계신 할아버지곁으로 가셔서 편히 쉬시겠지요....
>저는 성길제 강사님의 외조카 박령화입니다.
>저에게는 외할머니이시지만, 성길제 강사님께는 어머님이시죠.
>한평생 6남매를 뒷바라지 하시느라 좋은 옷, 좋은 음식들도 제대로 취하지 못하셨던 울 할머니..
>가시는 길에는 부디 평온한 맘으로, 천상에서는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86세의 나이셨던 울할머니, 40대에 하늘로 가신 할아버지가 고운 할머니의 얼굴을 쉽게 찾으셨으면 하는 바램과 함께 두분 천상에서나마 그동안의 다하지 못했던 사랑, 맘껏 베푸시길 기도하겠습니다.
>삼가 고인 정춘상님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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