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현 산벗 회장님!
이처럼 늦게서나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그 무더운 찜통 더위속에서 산벗 선배님들을 모시고
안산교장에 올라오셔서 저희 35기와 36기 후배들에게 베풀어주신
사랑과 정성에 저희들 모두  마음속 깊이 고마움을 느꼈습니다
시원한  얼음물과  꿀맛같은 수박에 맛깔스러운 비빔밥까지 ....*^^*

이제서야 겨우 길고 긴 바위사랑을 향한 걸음마를 띤 저희 35기 후배들
앞으로도 선배님들의 이끄심과 지도아래 훌륭한 산악인으로  거듭나리라
다시 한번 굳게 다짐합니다.
고맙습니다.

>연일 안 더운것은 아니였지만
>어제 안산은 넘 덥더군요.
>그런 무더위속에 6주간의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영광의 수료증을 받으시며 기뻐하시던 35기 후배님들, 축하 드립니다.
>특히 동기 분들이 많은(?) 연령차에도 불구하시고
>정겨운 모습이 더 보기 좋더군요,
>인수에서 자주 뵙겠습니다.
>
>36기 후배님들을
>만남의 장소에서 첨 뵜을땐 다소 긴장한 모습이시더니
>오후엔 대슬랩을 날라다니시더군요.
>저희 권등 동문이 되심을 환영하며
>5주후의 본인의 변화된 모습 기대하셔도 될겁니다.
>더위에 첫주차 교육 받으시느라 고생 하셨고
>돌아오는 일요일 안산에서 뵙겠습니다.
>
>즐거운 한주 되시길...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