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무님!
모든일정을 뒤로하고 뒤늦게 선등시험에 합류해
주어진 코스들에 당당히 합격하고  함께 졸업을 하게되어  정말 기뻣어요
그 동안  기반장님과 더불어 고생많았구요....
앞으로 우리 35기를 이끌어갈 견인차 역할을 담당하셔야 됨을 잘 아시죠?
부탁해요!....*^^*
허겁지겁 올라오는 중에도 우리 모두를 위해 준비해온 시원한 물과 음료수!
교장선생님을 위해 함께 챙겨온  버드와이저와  육포!
이런 작은 정성들 모두가 그 동안 우리가  권등에서 배우고  실천한
동료사랑이 아닐까....*^^*
고생 많았어요!

>6주간에 교육이 어느새 끝나고야 마는군요.
>교장선생님 그리고 성길제강사님 이승준강사님 한상연강사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보면 볼수록 만나면 만날수록 정겨운 선생님들 그리고 안산의 바위
>그리고 아름다운소리 즐거운 소리로 化해 들려오는 비너에 마찰음
>지금까지의 짧은 생에 색다른 경험이 시작되는
>정말 색다른 교육이었다고 생각됩니다.
>앞으로도 산에서 더 많은 만남과 인연을 또한 같이할 추억을 기대해보며
>다시한번 진신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
>35기 최병관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