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주 인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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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순주 작성일04-08-09 21:47 조회2,800회 댓글0건본문
35기,36기 동기여러분 밤새 안녕히 주무시고 오늘하루 잘보내셨나요.
아침일찍 인사드릴려고 했는데... 일주일만에 출근한지라 쪼매 바쁘더라구요
어젠 제 짧은 인생에서 정말로 뜻깊고 보람된 하루였습니다.
모두들 첨뵙는 분들이지만 너무나 따뜻하고 정겹게 느껴지더군요....
사실 첨에 걱정을 많이 했답니다. 겁이 나서가 아니라 선뜻 낯선사람들과 어울린다는게 익숙치 않아 많이 어색할거라 생각했는데... (그런 생각을 한게 부끄럽군요 호호호)
어제의 시간은... 암벽기술을 배운것 보단 인생을 많이 배운것 같습니다.
아름다운 사람들, 마음씀씀이, 행동들...
한여름 무더위 속에 땀을 뻘뻘 흘리며 조금이라도 더 자세하고 이해하기쉽게 지도해 주실려는 우리 이승준강사님, 성길제강사님,이수현회장님 정말 고맙다고만 하기엔 부족하지만 고맙습니다.
성길제강사님 하강기술을 그렇게 자세하고, 세심하게 지도해 주셨는데... 바른지도 따르지 못한점 송구합니다. 몸이 말을 안들어서요.... 마음은 그렇게 하고싶었지만....
이수현 회장님 너무 자상하시더군요. 이승준강사님 너무 열심히시고요. 어데서 그런힘이 나오는지 우렁찬 목소리의 우리 한상연 강사님 너무 귀엽고요
그리고 우리 교장선생님 어제부로 제가 존경하는분 서열이 바꼈습니다.
더이상 어떤 설명이 필요할까요. 마음으로 느끼겠습니다.
교장선생님을 사부로 둔게 너무나 자랑스럽고 심신의 평화가 됩니다.
앞으로도 훌륭한 지도 부탁드리고요 ..... 베풀어주실 은혜 감사히 받겠습니다.
아침일찍 인사드릴려고 했는데... 일주일만에 출근한지라 쪼매 바쁘더라구요
어젠 제 짧은 인생에서 정말로 뜻깊고 보람된 하루였습니다.
모두들 첨뵙는 분들이지만 너무나 따뜻하고 정겹게 느껴지더군요....
사실 첨에 걱정을 많이 했답니다. 겁이 나서가 아니라 선뜻 낯선사람들과 어울린다는게 익숙치 않아 많이 어색할거라 생각했는데... (그런 생각을 한게 부끄럽군요 호호호)
어제의 시간은... 암벽기술을 배운것 보단 인생을 많이 배운것 같습니다.
아름다운 사람들, 마음씀씀이, 행동들...
한여름 무더위 속에 땀을 뻘뻘 흘리며 조금이라도 더 자세하고 이해하기쉽게 지도해 주실려는 우리 이승준강사님, 성길제강사님,이수현회장님 정말 고맙다고만 하기엔 부족하지만 고맙습니다.
성길제강사님 하강기술을 그렇게 자세하고, 세심하게 지도해 주셨는데... 바른지도 따르지 못한점 송구합니다. 몸이 말을 안들어서요.... 마음은 그렇게 하고싶었지만....
이수현 회장님 너무 자상하시더군요. 이승준강사님 너무 열심히시고요. 어데서 그런힘이 나오는지 우렁찬 목소리의 우리 한상연 강사님 너무 귀엽고요
그리고 우리 교장선생님 어제부로 제가 존경하는분 서열이 바꼈습니다.
더이상 어떤 설명이 필요할까요. 마음으로 느끼겠습니다.
교장선생님을 사부로 둔게 너무나 자랑스럽고 심신의 평화가 됩니다.
앞으로도 훌륭한 지도 부탁드리고요 ..... 베풀어주실 은혜 감사히 받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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