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너무 반가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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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재영(36) 작성일04-08-10 00:56 조회2,194회 댓글0건본문
어제 아니 벌써 그제군요.
36기 입학한 박재영입니다.
월요일 출근부터 일거리가 쏟아지는 바람에 이제서야
인사드립니다.
우울하게 주말에 출근해야할 사태가 벌어질지도
모르지만 최대한 버티고 있습니다 ㅜㅜ
어제 모두 처음 뵜는데 35기 선배님들 듬직하게
선등시험 보는 모습에 흘렸을 땀들이 떠오르고,
저역시 열심히 해보고 싶어졌습니다.
반복된 교육을 시키시는 강사님들께서도 서툰몸짓의
초보들에게 목에 핏대를 세우며 알려주려고 애쓰시는 모습에
그 마음 다 못담아갈까봐 정신없이 하루를 보낸것 같습니다.
혈육에게도 하기 힘들텐데, 산벗회장님과 선배님들
동문이라는 이유로 찾아와서 땀흘리며 도와주시고,
곁에서 지켜봐주셔서 마음도 든든하고 나중에 술자리에서
좋은 이야기 나눠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무엇보다 이렇게 계기가 된... 한번 통화에서 장시간 시간내서
제게 이런저런 이야기 해주시고 그날로 장비를 사게 만들어주신
교장선생님께 감사 인사드립니다.
마지막으로 같은 기수로 묶인 11명의 형님,누님,아우님 모두
시작할때 마음을 함께 웃으며 돌아볼때까지 ^^
잘 해봤으면 좋겠습니다.
한주 잘 보내고 일요일날 뵙겠습니다~^^
36기 입학한 박재영입니다.
월요일 출근부터 일거리가 쏟아지는 바람에 이제서야
인사드립니다.
우울하게 주말에 출근해야할 사태가 벌어질지도
모르지만 최대한 버티고 있습니다 ㅜㅜ
어제 모두 처음 뵜는데 35기 선배님들 듬직하게
선등시험 보는 모습에 흘렸을 땀들이 떠오르고,
저역시 열심히 해보고 싶어졌습니다.
반복된 교육을 시키시는 강사님들께서도 서툰몸짓의
초보들에게 목에 핏대를 세우며 알려주려고 애쓰시는 모습에
그 마음 다 못담아갈까봐 정신없이 하루를 보낸것 같습니다.
혈육에게도 하기 힘들텐데, 산벗회장님과 선배님들
동문이라는 이유로 찾아와서 땀흘리며 도와주시고,
곁에서 지켜봐주셔서 마음도 든든하고 나중에 술자리에서
좋은 이야기 나눠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무엇보다 이렇게 계기가 된... 한번 통화에서 장시간 시간내서
제게 이런저런 이야기 해주시고 그날로 장비를 사게 만들어주신
교장선생님께 감사 인사드립니다.
마지막으로 같은 기수로 묶인 11명의 형님,누님,아우님 모두
시작할때 마음을 함께 웃으며 돌아볼때까지 ^^
잘 해봤으면 좋겠습니다.
한주 잘 보내고 일요일날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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