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바위지기가 되리라 믿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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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임진성(35기) 작성일04-08-17 21:22 조회2,569회 댓글0건본문
총무님!
산벗 회장님과 이천수 선배님께 빡! 세게 굴려달라는 말과 함께....
혹독한 가르침을 통해 진정 온 몸과 마음으로 바위를 껴안고 부대끼며
자신을 다듬어 나가고자 하는 열의와 기백을 보았지!
언제 보아도 활기차고 씩씩하고 당당한 모습에 마음 든든해!
지금의 초심을 잃지 않고 앞으로 다가올 시련과 좌절을 딛고
자랑스러운 권등인의 표본으로서 우뚝서는 그날을 기대해 볼께!
권등 화이팅!
>다시찾은 안산암장.
>바위를 배우겠다고 이 곳에 와서 6주간을 선생님들께 공부했었다.
>6주간의 시간이 이젠 추억만을 뒤져야 찾을 수 있는 과거가 되어버렸다.
>추억은 과거의 사람들을 더욱 정겹게 느끼게 해준다.
>처음엔 알 수도 느낄 수도 없는 그런 정겨움을....
>그러나 모든 추억이 다 그럴까?
>아닌듯 싶다.
>
>이곳엔 산을 닮은 사람들이 있다.
>이 사람들에겐 특별한게 있는게 분명하다.
>장비에 마찰음이
>엄마가 <밥먹어라>하는 소리처럼 들린다.
>내가 이상해 진걸까?
>아무래도 산은 이제부터 내 인생의 일부임이 틀림없다.
>
>
>
산벗 회장님과 이천수 선배님께 빡! 세게 굴려달라는 말과 함께....
혹독한 가르침을 통해 진정 온 몸과 마음으로 바위를 껴안고 부대끼며
자신을 다듬어 나가고자 하는 열의와 기백을 보았지!
언제 보아도 활기차고 씩씩하고 당당한 모습에 마음 든든해!
지금의 초심을 잃지 않고 앞으로 다가올 시련과 좌절을 딛고
자랑스러운 권등인의 표본으로서 우뚝서는 그날을 기대해 볼께!
권등 화이팅!
>다시찾은 안산암장.
>바위를 배우겠다고 이 곳에 와서 6주간을 선생님들께 공부했었다.
>6주간의 시간이 이젠 추억만을 뒤져야 찾을 수 있는 과거가 되어버렸다.
>추억은 과거의 사람들을 더욱 정겹게 느끼게 해준다.
>처음엔 알 수도 느낄 수도 없는 그런 정겨움을....
>그러나 모든 추억이 다 그럴까?
>아닌듯 싶다.
>
>이곳엔 산을 닮은 사람들이 있다.
>이 사람들에겐 특별한게 있는게 분명하다.
>장비에 마찰음이
>엄마가 <밥먹어라>하는 소리처럼 들린다.
>내가 이상해 진걸까?
>아무래도 산은 이제부터 내 인생의 일부임이 틀림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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