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암벽반 129기] 4차(인수봉) 등반교육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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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등산학교 작성일16-07-04 07:28 조회3,311회 댓글2건본문
1조(좌), 2조(우)
3조
댓글목록
서윤석님의 댓글
서윤석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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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뻐근하네요. 일찍부터 교장선생님 사진을 올리셨네요. 어제 교장선생님이하 모든 강사님들 너무 수고 하셨습니다.
이제 한주만 남았군요. 7월10일날 뵙겠습니다. 권등 화이팅 !
박상욱님의 댓글
박상욱님의 댓글
작성일
저도 몸이 뻐근하고, 손톱밑이 아픕니다..(겨우 타이핑 치고 있습니다.)
어제 올라갈때는 너무 긴장해서 온갖 잡념이 떠 오르면서 '아, 내가 왜 여길 왔지?' 라는 후회는 했지만, 막상 오르면서 서서히 적응이 되었고,
교장선생님과 강사님들의 격려 덕분에 등정에 성공하자, 정말 감격에 북받쳐 말로 형용할 수 없었습니다.
아직,, 사진속에 제 모습이 너무 뚱뚱해 보여 부끄럽습니다. 하지만, 최근 4주간 몸이 조금씩 속에서 부터 단단해 지고 있다는 느낌이 들고, 암벽의 기운인 " 힘, 파워"를 몸으로 받아 들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서원장님^^ 덕분에 제가 인수봉 정상에 다 가보네요^^!!
가문의 영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