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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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나훈(34기) 작성일04-08-24 11:35 조회1,625회 댓글0건본문
열심이시군요.
저도 그런 식으로 훈련했습니다.
솔직히 야바위 때 텐션만 엄청나게 해서 심적으로 상처 많이 받았지요.
이래서는 인수봉은 어림없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월요일부터 스스로 근력강화를 하기시작했습니다.
자가용 안타고 지하철로 출근하기.
지하철에서는 앉지 않고 뒤꿈치 들고 서있기.
지하철 손잡이는 손가락 첫째마디로만 매달려 잡고 있기.
에스컬레이터, 엘리베이터 안타고 계단으로만 다니기.
발가락 끝으로만 중심잡으면서 계단 오르기.(처음에는 한계단씩, 나중에는 세계단까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이렇게 하고 다녔습니다.(토요일에는 인수봉을 위해서 쉬었죠.)
회사에서 미쳤다는 소리 많이 들었습니다.
사무실이 11층인데 발가락으로 11층까지 올라가면 땀으로 흠뻑 젖습니다.
하루에도 몇번씩 오르내렸죠.
결과는?
자신도 놀라게 됩니다.
해보면 압니다.
저 권등 입학할 때 90키로. 졸업할 때 83키로. 지금은 80키로.
지금은 어떤 암벽도 겁나지 않고 자신감이 있죠.
권등을 졸업하고 다시 태어났습니다.
항상 초심으로 그 마음 변치 않고 열심히 하시기를....
저도 그런 식으로 훈련했습니다.
솔직히 야바위 때 텐션만 엄청나게 해서 심적으로 상처 많이 받았지요.
이래서는 인수봉은 어림없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월요일부터 스스로 근력강화를 하기시작했습니다.
자가용 안타고 지하철로 출근하기.
지하철에서는 앉지 않고 뒤꿈치 들고 서있기.
지하철 손잡이는 손가락 첫째마디로만 매달려 잡고 있기.
에스컬레이터, 엘리베이터 안타고 계단으로만 다니기.
발가락 끝으로만 중심잡으면서 계단 오르기.(처음에는 한계단씩, 나중에는 세계단까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이렇게 하고 다녔습니다.(토요일에는 인수봉을 위해서 쉬었죠.)
회사에서 미쳤다는 소리 많이 들었습니다.
사무실이 11층인데 발가락으로 11층까지 올라가면 땀으로 흠뻑 젖습니다.
하루에도 몇번씩 오르내렸죠.
결과는?
자신도 놀라게 됩니다.
해보면 압니다.
저 권등 입학할 때 90키로. 졸업할 때 83키로. 지금은 80키로.
지금은 어떤 암벽도 겁나지 않고 자신감이 있죠.
권등을 졸업하고 다시 태어났습니다.
항상 초심으로 그 마음 변치 않고 열심히 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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