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수...
페이지 정보
작성자 노경민(36기) 작성일04-08-30 15:00 조회2,110회 댓글0건본문
몇 일간 감기몸살에... 감기가 올 때면 늘 호흡곤란을 동반하는 천식...
인수에 가기 전에 걱정 많이 했어요.
바위까지 걸어가는 길엔 숨이 너무 차서
(천식이 있으면 호흡이 자유롭지 않답니다.. ㅠ.ㅠ)
중간 중간 최대한 숨을 고르면서 걷긴했는데... 정말 죽을 것 같더라구요.
이놈의 담배 끊어야지...
하여간 인수봉에 가서.. 바위를 할 때쯤 되니 어떻게... 숨이 잘 쉬어지더라구요.
쉬운 코스였다고는 하지만, 머리 속에 그리는 그대로 몸이 움직이고,
잡는대로 잡히고, 밟는대로 일어서지고... 정말 신기했어요.
추락도 거의 안 먹구...
물론 김대장님과 산벗 선배님들, 강사님들이 잘 이끌어 주셔서 그런거지만요.
너무 즐거웠습니다!
산벗 선배님들과 강사님들, 그리고 멀리서 계속 신경써 주신 교장선생님과
동기분들 모두 고마워용~!
인수에 가기 전에 걱정 많이 했어요.
바위까지 걸어가는 길엔 숨이 너무 차서
(천식이 있으면 호흡이 자유롭지 않답니다.. ㅠ.ㅠ)
중간 중간 최대한 숨을 고르면서 걷긴했는데... 정말 죽을 것 같더라구요.
이놈의 담배 끊어야지...
하여간 인수봉에 가서.. 바위를 할 때쯤 되니 어떻게... 숨이 잘 쉬어지더라구요.
쉬운 코스였다고는 하지만, 머리 속에 그리는 그대로 몸이 움직이고,
잡는대로 잡히고, 밟는대로 일어서지고... 정말 신기했어요.
추락도 거의 안 먹구...
물론 김대장님과 산벗 선배님들, 강사님들이 잘 이끌어 주셔서 그런거지만요.
너무 즐거웠습니다!
산벗 선배님들과 강사님들, 그리고 멀리서 계속 신경써 주신 교장선생님과
동기분들 모두 고마워용~!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