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 히말라야 치유 트레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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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 란(32기) 작성일04-09-05 10:44 조회2,960회 댓글0건본문
* 10월은 <유방의 달>입니다.
전에는 유방암하면 서구여성들이 많이 걸리는 질병으로 생각했는데,
요즘들어 우리의 삶이 서구화되면서 우리나라 여성들에게도 급증하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위암이 1위였는데,
작년부터 유방암이 다발암으로 1위가 되었으니
그 심각성의 수위가 점차 높아지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저는 작년 10월에는 유방암 여성들을 위한 예술치유공연을 기획했고,
올해는 유방암 여성들과 함께 떠나는 히말라야 치유트레킹을 기획했습니다.
이 행사를 추진하기 위해 이미 3월에 안나푸르나 답사를 다녀왔습니다.
주변에 투병하는 분들이 계시면 알려주셔서
이 치유의 여정에 동참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유방암 여성들과 함께 하는 히말라야 치유 트레킹단 모집
-네팔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베이스캠프까지의
도전과 모험을 통한 질병 극복과 치유의 여정
나는 산을 정복하기 위해서 온 것이 아니다.
또 영웅이 되어 돌아가기 위해서도 아니다.
단지 두려움을 통해서 이 세계를 알고 싶고 또 새롭게 느끼고 싶다.
<라인홀트 메스너>
가는 곳-네팔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베이스캠프
가는 날짜-2004년 10월 4일부터 15일까지(11박12일 )
가는 이-유방암을 비롯한 여성암 수술을 받은 분
*재발방지차원에서의 약물이나 방사선치료가 끝난 분
*그 밖의 질환(심장질환, 고혈압, 당뇨, 관절염등)이 없는 분
*담당의사와 상담한 결과 트레킹에 무리가 없다고 확인된 분
인원-15명(선착순)
주최-<숨은꽃, 꽃술을 터뜨리다>추진위원회
후원-권기열 등산학교, 히말라야 여행사, 향기나무 예술치료스튜디오,
예술치료스튜디오 CATS
여행경비-230만원(개인적인 지출을 제외한 일체가 포함된 경비)
문의 및 접수-<숨은꽃>추진위원회
(016-217-1976, youbang-hope@hanmail.net)
접수마감-9월 8일
<히말라야 치유트레킹 11박 12일 일정>
네팔의 중앙에 위치한 안나푸르나 산군은 서쪽으로 칼리간다키 강과 동쪽으로 마르산디 계곡까지 7,000m-8,000m 연봉들이 병풍처럼 길게 늘어선 아름다운 경관을 가진 산으로 주위에 닐기리봉(6,940m), 틸리쵸 피크(7,134m), 강가푸르나(7,455m), 마차푸차레(6,933m)등 7,000m 이상 8개의 위성봉을 거느린 거대한 산군을 형성하고 있다.
산스크리트어로 \"풍요의 여신\"이라는 의미인 안나푸르나는 8,000m 고봉 중 최초로 등정된 산으로 \"premier 8,000m\"라는 명칭도 갖고 있다. 네팔 최고의 휴양도시인 포카라를 거쳐 안나푸르나 남면 벽의 베이스캠프까지 걸어가는 안나푸르나 내원 트레킹은 네팔의 여러 트레킹 코스 중 접근이 아주 쉽고 경치가 빼어나 가장 많은 트레커들이 찾는 곳 이며 숙박시설이나 편의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어 쾌적한 트레킹을 즐길 수 있다.
트레킹 도중 물고기의 꼬리라는 의미를 가진 미봉 마차푸차레를 비롯하여 히운출리, 안나푸루나 남봉 등 수려한 경치를 조망하게 되며 산간 부족의 생활상을 체험하게 되는 최고의 트레킹 루트 중 하나이다.
인천공항출발-방콕-카트만두-포카라-페디(트레킹 시작)-란두룩- 지누난다-
참롱(2170m)-도반- 히말라야 호텔(2,920m)-마차푸차레 BC(MBC4,130m)-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BC(ABC 4,130m)-참롱- 지누난다-비렌탄티-포카라-
카트만두 시내관광-방콕-인천공항도착
전에는 유방암하면 서구여성들이 많이 걸리는 질병으로 생각했는데,
요즘들어 우리의 삶이 서구화되면서 우리나라 여성들에게도 급증하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위암이 1위였는데,
작년부터 유방암이 다발암으로 1위가 되었으니
그 심각성의 수위가 점차 높아지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저는 작년 10월에는 유방암 여성들을 위한 예술치유공연을 기획했고,
올해는 유방암 여성들과 함께 떠나는 히말라야 치유트레킹을 기획했습니다.
이 행사를 추진하기 위해 이미 3월에 안나푸르나 답사를 다녀왔습니다.
주변에 투병하는 분들이 계시면 알려주셔서
이 치유의 여정에 동참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유방암 여성들과 함께 하는 히말라야 치유 트레킹단 모집
-네팔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베이스캠프까지의
도전과 모험을 통한 질병 극복과 치유의 여정
나는 산을 정복하기 위해서 온 것이 아니다.
또 영웅이 되어 돌아가기 위해서도 아니다.
단지 두려움을 통해서 이 세계를 알고 싶고 또 새롭게 느끼고 싶다.
<라인홀트 메스너>
가는 곳-네팔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베이스캠프
가는 날짜-2004년 10월 4일부터 15일까지(11박12일 )
가는 이-유방암을 비롯한 여성암 수술을 받은 분
*재발방지차원에서의 약물이나 방사선치료가 끝난 분
*그 밖의 질환(심장질환, 고혈압, 당뇨, 관절염등)이 없는 분
*담당의사와 상담한 결과 트레킹에 무리가 없다고 확인된 분
인원-15명(선착순)
주최-<숨은꽃, 꽃술을 터뜨리다>추진위원회
후원-권기열 등산학교, 히말라야 여행사, 향기나무 예술치료스튜디오,
예술치료스튜디오 CATS
여행경비-230만원(개인적인 지출을 제외한 일체가 포함된 경비)
문의 및 접수-<숨은꽃>추진위원회
(016-217-1976, youbang-hope@hanmail.net)
접수마감-9월 8일
<히말라야 치유트레킹 11박 12일 일정>
네팔의 중앙에 위치한 안나푸르나 산군은 서쪽으로 칼리간다키 강과 동쪽으로 마르산디 계곡까지 7,000m-8,000m 연봉들이 병풍처럼 길게 늘어선 아름다운 경관을 가진 산으로 주위에 닐기리봉(6,940m), 틸리쵸 피크(7,134m), 강가푸르나(7,455m), 마차푸차레(6,933m)등 7,000m 이상 8개의 위성봉을 거느린 거대한 산군을 형성하고 있다.
산스크리트어로 \"풍요의 여신\"이라는 의미인 안나푸르나는 8,000m 고봉 중 최초로 등정된 산으로 \"premier 8,000m\"라는 명칭도 갖고 있다. 네팔 최고의 휴양도시인 포카라를 거쳐 안나푸르나 남면 벽의 베이스캠프까지 걸어가는 안나푸르나 내원 트레킹은 네팔의 여러 트레킹 코스 중 접근이 아주 쉽고 경치가 빼어나 가장 많은 트레커들이 찾는 곳 이며 숙박시설이나 편의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어 쾌적한 트레킹을 즐길 수 있다.
트레킹 도중 물고기의 꼬리라는 의미를 가진 미봉 마차푸차레를 비롯하여 히운출리, 안나푸루나 남봉 등 수려한 경치를 조망하게 되며 산간 부족의 생활상을 체험하게 되는 최고의 트레킹 루트 중 하나이다.
인천공항출발-방콕-카트만두-포카라-페디(트레킹 시작)-란두룩- 지누난다-
참롱(2170m)-도반- 히말라야 호텔(2,920m)-마차푸차레 BC(MBC4,130m)-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BC(ABC 4,130m)-참롱- 지누난다-비렌탄티-포카라-
카트만두 시내관광-방콕-인천공항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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