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하면서 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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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용갑(36) 작성일04-09-14 01:13 조회3,269회 댓글0건본문
처음 암벽등반 교육 신청을 하면서 많은 망설임과 걱정이 앞섰습니다
하고 싶은 마은은 몇 해 전부터 있었지만 과연 내가 이 암벽등반을 할 수 있을까
스스로에 대한 회의와 걱정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막상 등록을 하고 교장선생님 이하 강사님들을 뵈면서 한 주 한 주
가르치는 대로 따라하면 되지 않을까 해서 6주 동안 버텼다고 할 수 있습니다
열정적으로 가르쳐주신 한상연 강사님, 조가 달라서 직접적으로 교육을 받지는
못했지만 항상 열성적인 이승준 강사님, 성길제 강사님, 그리고 등반에 있어
열성적인 교장선생님이 있었기에 졸업이라고 하는 힘든 결실을 맺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그리고 흔치 않은 인연으로 36기라는 동기로 묶인 여러분들의 관심과 도움으로
함께 할 수 있었음을 고맙게 생각합니다
많은 질책도 받고 꾸중도 들었지만 묵묵히 교육에 임하는 동기 여러분들의
모습을 보면서 힘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36기 동기 여러분. 우리의 이번 졸업은 이제 시작이겠지요
졸업이 끝이 아니라 산벗 선배님들과의 좋은 만남을 시작으로
우리 동기들의 우애도 깊어지리라 생각합니다.
이번 9월 19일(일)이 37기 후배 여러분들의 야바위가 있는 날이라고 합니다
일찍 시간이 되는 분들은 8시까지 모여서 준비를 해 주시고, 늦으신 분들이라도
함께 해서 36기의 동기애를 느낄 수 있으면 합니다
이미 기반장과 총무가 모든 준비를 마쳤으니까, 홀가분한 마음으로 참석해서
37기 여러분에 대한 격려와 36기 단합을 위해 함께 했으면 합니다
우리의 이번 졸업은 끝이 아니라 이제 시작이라고 봅니다
자상한 산벗 선배님들과 더불어 함께 하면서 36기의 끈끈한 정을
나눴으면 합니다
되도록이면 주말에 시간을 내어서 함께 할 수 있도록 준비합시다.
그리고 우리 36기가 모두 모여 함께 할 행사가 있습니다
이승준 강사님이 군대에 가기 전에 우리 모두
해벽에 모여(토일1박2일) 거한 환송식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합시다
(기반장, 총무는 세부 계획을 짜서 연락합시다)
산벗 선배님들의 이번 일요일 등반에 함께 하고 싶었는데 다음을
기약하겠습니다.
끝으로 37기 여러분.
3주차 야바위에 열과 성을 다하여 성김껏 노력하길 바랍니다
역경 속에서 희망이 피어나는 것이니까요
일요일에 희망찬 모습으로 같이 했으면 합니다
하고 싶은 마은은 몇 해 전부터 있었지만 과연 내가 이 암벽등반을 할 수 있을까
스스로에 대한 회의와 걱정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막상 등록을 하고 교장선생님 이하 강사님들을 뵈면서 한 주 한 주
가르치는 대로 따라하면 되지 않을까 해서 6주 동안 버텼다고 할 수 있습니다
열정적으로 가르쳐주신 한상연 강사님, 조가 달라서 직접적으로 교육을 받지는
못했지만 항상 열성적인 이승준 강사님, 성길제 강사님, 그리고 등반에 있어
열성적인 교장선생님이 있었기에 졸업이라고 하는 힘든 결실을 맺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그리고 흔치 않은 인연으로 36기라는 동기로 묶인 여러분들의 관심과 도움으로
함께 할 수 있었음을 고맙게 생각합니다
많은 질책도 받고 꾸중도 들었지만 묵묵히 교육에 임하는 동기 여러분들의
모습을 보면서 힘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36기 동기 여러분. 우리의 이번 졸업은 이제 시작이겠지요
졸업이 끝이 아니라 산벗 선배님들과의 좋은 만남을 시작으로
우리 동기들의 우애도 깊어지리라 생각합니다.
이번 9월 19일(일)이 37기 후배 여러분들의 야바위가 있는 날이라고 합니다
일찍 시간이 되는 분들은 8시까지 모여서 준비를 해 주시고, 늦으신 분들이라도
함께 해서 36기의 동기애를 느낄 수 있으면 합니다
이미 기반장과 총무가 모든 준비를 마쳤으니까, 홀가분한 마음으로 참석해서
37기 여러분에 대한 격려와 36기 단합을 위해 함께 했으면 합니다
우리의 이번 졸업은 끝이 아니라 이제 시작이라고 봅니다
자상한 산벗 선배님들과 더불어 함께 하면서 36기의 끈끈한 정을
나눴으면 합니다
되도록이면 주말에 시간을 내어서 함께 할 수 있도록 준비합시다.
그리고 우리 36기가 모두 모여 함께 할 행사가 있습니다
이승준 강사님이 군대에 가기 전에 우리 모두
해벽에 모여(토일1박2일) 거한 환송식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합시다
(기반장, 총무는 세부 계획을 짜서 연락합시다)
산벗 선배님들의 이번 일요일 등반에 함께 하고 싶었는데 다음을
기약하겠습니다.
끝으로 37기 여러분.
3주차 야바위에 열과 성을 다하여 성김껏 노력하길 바랍니다
역경 속에서 희망이 피어나는 것이니까요
일요일에 희망찬 모습으로 같이 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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