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운그대로만 하면 뭐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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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순주 작성일04-09-14 10:53 조회2,731회 댓글0건본문
ㅎㅎ 게시판에 올라와 있는 사진을 보니 그때의 감회가 새롭게 느껴지는군요
선등시험내내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 비도 많이 오고 해서
개구리 올챙이적 생각 못한다고....
제가 첨 학교에 들어왔던때가 생각납니다.
입교하기전부터.. 교장선생님 속을 쫌 태우게 해드렸습니다.
첨부터 선생님께서 그렇게 말씀하시더군요.
\"전요 이순주씨 같은 사람이 젤 얄미워요 첨엔 무서워요 어째요 그러면서
나중엔 젤 신이나서 좋아한다고\"
그때는 뭐가 그래요 부정했었는데...
5주교육 받으면서도 걱정이 되곤했습니다. 진짜로 5주만에 과연 선등을 할수 있을까?
교장선생님께선 늘 학교에서 시키는대로만 하면 뭐든지 된다고 하셨습니다.
평소엔 대슬랩이 별거 아니었지만 비가 오면 굉장히 미끄럽고
다른동기님들 고전하는걸 보니 은근히 겁이 나기도 했습니다.
제차례가 되고 한발한발 디딜때마다 학교에서 갈켜준대로 배운대로 하닌까
진짜 추락도 안먹고 하나도 미끄러운줄 모르고 성큼성큼 올라가지대요 신기할정도로..
학교에서 하라는대로만 하면 어디든 못올라 갈때가 없을꺼예요.
무엇보다 학교교육의 중요성을 깨달았고,
비록 중심이동은 갈켜준데로 안되서 속이 상하지만...
앞으로 계속 배울겁니다.
37기 후배여러분들도 열심히 시키는대로만 배우세요.
전 요령을 많이 피워서 부족한점 많지만...
선등시험내내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 비도 많이 오고 해서
개구리 올챙이적 생각 못한다고....
제가 첨 학교에 들어왔던때가 생각납니다.
입교하기전부터.. 교장선생님 속을 쫌 태우게 해드렸습니다.
첨부터 선생님께서 그렇게 말씀하시더군요.
\"전요 이순주씨 같은 사람이 젤 얄미워요 첨엔 무서워요 어째요 그러면서
나중엔 젤 신이나서 좋아한다고\"
그때는 뭐가 그래요 부정했었는데...
5주교육 받으면서도 걱정이 되곤했습니다. 진짜로 5주만에 과연 선등을 할수 있을까?
교장선생님께선 늘 학교에서 시키는대로만 하면 뭐든지 된다고 하셨습니다.
평소엔 대슬랩이 별거 아니었지만 비가 오면 굉장히 미끄럽고
다른동기님들 고전하는걸 보니 은근히 겁이 나기도 했습니다.
제차례가 되고 한발한발 디딜때마다 학교에서 갈켜준대로 배운대로 하닌까
진짜 추락도 안먹고 하나도 미끄러운줄 모르고 성큼성큼 올라가지대요 신기할정도로..
학교에서 하라는대로만 하면 어디든 못올라 갈때가 없을꺼예요.
무엇보다 학교교육의 중요성을 깨달았고,
비록 중심이동은 갈켜준데로 안되서 속이 상하지만...
앞으로 계속 배울겁니다.
37기 후배여러분들도 열심히 시키는대로만 배우세요.
전 요령을 많이 피워서 부족한점 많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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