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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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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경민(36기) 작성일04-09-15 12:25 조회2,87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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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이 되면 어김없이 산이 생각납니다.

아직까지 졸업했다는 사실에 실감이 나지 않아
등산학교 옷을 들었다 놨다 합니다.


길게 쓸 만큼 실감도 나지 않고...
마음에 응어리진 감동스런 감정을 달리 표현할 길이 없어

교장선생님과 강사님들께
감사합니다... 라고 밖에 못 적겠네요.


저희를 위해 너무 고생 많이 하셨고...
안전을 위해 불편하신 몸으로 비까지 내리는데, 신경 많이 써 주신 교장선생님과,
궂은 일 마다 않고 언제나 앞장서 주신 강사님들...

진심으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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