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기 등반교육을 마치고.. > 커뮤니티_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커뮤니티

게시판

홈블릿커뮤니티 블릿게시판

37기 등반교육을 마치고..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대욱 작성일04-09-15 18:38 조회2,392회 댓글0건

본문

이제야 좀 정신이 드네요. 월요일에는 온몸이 아프고 힘들어 고생했습니다.

말로만 듣던 등산학교에 들어와 등반 교육을 2주차 받았습니다. 왜 이렇게 다른 분들은 잘 올라가는데 나는 안되는지, 왜 또 겁은 계속 나는지... 시간이 지나면 좀 나아지리라 생각하지만 역시 쉬운 운동은 아닌 것 같습니다.  

부족한 저를 인내심을 가지고 지도해주신 교장선생님 이하 강사님들께 고맙다는 말씀드리고, 같이 열심히 배우는 37기 동기생 여러분들께도 격려와 우정의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이번 토요일은 야간 등반이 있는 날이라 기대가 큽니다. 요새는 주말이 정말 금방 지나갑니다. 또 주중에도 즐겁습니다. 스트레스도 별로 안받습니다. 이번 주말에는 열심히 배워서 좀 덜 미끄러졌으면 합니다. 주말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커뮤니티_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4172 목도리긴 목도리인데... 등산학교 2004-09-20 3392
4171 답변글 [re] 계룡산 연천봉에서 박덕수(37) 2004-09-20 3407
4170 계룡산 연천봉에서 김윤삼 2004-09-20 3858
4169 암벽반 37기 여러분께 (야간 암벽등반 교육 시간변경...) 등산학교 2004-09-18 2167
4168 답변글 [re] 37기 여러분들! 야바위에 조금 늦을 것 같습니다. 김대욱 2004-09-18 3423
4167 권등13기 이수현님에 망중한 김윤삼 2004-09-18 2282
4166 37기 여러분들! 야바위에 조금 늦을 것 같습니다. 김호균 2004-09-17 2377
4165 티롤리안 브릿지 김윤삼 2004-09-17 2425
4164 문학경기장 인공암장에서 김윤삼 2004-09-17 2435
4163 빛나는 졸업장을 가슴에안고 짠짜짠 김윤삼 2004-09-17 2726
4162 이제야 할 수 있는 말 , 야속한 야바위 그리운 야바위 신현명(36기) 2004-09-17 2735
4161 성길제 강사님께... (답변꼭~) 노경민(36기) 2004-09-17 2310
4160 작고 작은 집,,,,, 한동안/27기 2004-09-16 2736
4159 답변글 [re] 2주차 교육 같이못해 죄송 성길제 2004-09-16 2290
열람중 37기 등반교육을 마치고.. 김대욱 2004-09-15 2392
4157 답변글 [re] 등반교육을 마치고(36기) 김대욱 2004-09-15 3297
4156 답변글 [re] 이강사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승준 2004-09-15 2566
4155 답변글 [re] 잘 다녀오십시오. 이승준 2004-09-15 2893
4154 졸업하신 후배님들 축하드립니다. 조광희 2004-09-15 2375
4153 깊은 밤... 노경민(36기) 2004-09-15 2878
게시물 검색
상단으로 가기
서울시 종로구 종로36길 12  Tel. 02-2277-1776  HP. 010-2727-1776  Copyrightⓒ 2000~2015 권기열등산학교 All Right Reserved. Design by G2inet
랭크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