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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요/종합완성반 등반교육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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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등산학교 작성일16-08-28 23:43 조회3,761회 댓글5건본문
야외음악당(5.11a)
소극장(5.8급)
3개조로 나뉘어 멀티등반교육이 시작된다.
끌림(5.12a)
2540길(5.11c)
불후의 명작(5.11a)
각 조가 1피치에 오르니 강한 바람을 동반한 많은 비가 내린다. 
등반루트의 난이도는 물론 상당한 추위가 온 몸을 휘감을 터일텐데... 
동요하지 않고...
상황을 즐기며 오르는 여러분...
왜일까?
그것은?
이곳에서만(?) 있기 때문이다.
저곳은 쾌청...
이곳은... ^^
이 모두가 아름답다.
댓글목록
서윤석님의 댓글
서윤석님의 댓글
어제 끝까지 같이 하지 못해 죄송합니다. 매주마다 조금씩 조금씩
바위에 다가 서고 있네요. 함께한 교장선생님이하 강사님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최준열님의 댓글
최준열님의 댓글
우와!
훈이형님, 대혁형님 불후의 명작과 2540길을 선등으로 오르시다니...
정말 놀랍고 멋지십니다.
권등의 종합완성반 교육은 암벽반 졸업 후, 완벽하게 완성되는 교육임을 누차 보고,
저의 등반능력 향상도 느끼고 있답니다.
저는 앞으로 형님들보다 앞서나가기 위해 3학년 1반 2피치를 목표로 더욱 분발하겠습니다^^
김훈님의 댓글
김훈님의 댓글
준열님아~
3학년1반 보다 불후의 명작이 더 빡센것 같음.
나중에 내가 주인공으로 나오는 영화 보면 감동의 눈물이 흐를것임.
그 영화는 상준님이 편집중인 것으로 알고 있음.
최준열님의 댓글
최준열님의 댓글
훈이 형님~
제가 아직 마음만 앞섰지 실력이 많이 부족합니다.
그래서 고민과 고민 끝에 이번 빙벽 시즌 토왕폭 선등은 훈이 형님과 대혁형님께 양보하기로
결정 했습니다^^
교장선생님께서도 "준열아 너는 조금 더 실력을 갈고 닦고 이번 토왕폭은 훈이와 대혁이에게 맡기도록 하거라"라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홍석산님의 댓글
홍석산님의 댓글
저번 일요일까지만 해도 무척 더웠는데, 이번에는 날이 선선해서 땀도 별로 안흘리고
참 쾌청한 날씨에서 즐거운 등반이었습니다. 1피치에 올랐을때 비바람이 조금 불기는 했지만
많지는 않았고, 정말로 등산과 등반하기 좋은 가을임을 실감하였습니다.
이번에는 오전에도 실전등반을 하여 하루에 두번이나 실전등반을 하면서 좀더 많이 배우고
선배님들 등반하시는 모습 보면서 부러움과 함께 분발하자는 마음도 드는 하루였던 것 같습니다.
이번주 주말도 청명한 가을날씨가 되기를 고대하면서,,,
일요일에 뵙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