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추석 명절과 연휴를 뜻있게 잘 보내셨습니까
저는 해벽 개척등반을 3박4일간 잘 다녀왔으며 완벽반 4개의 루트를
100% 완성하고 돌아왔습니다
4개의 루트는 5.9급에서 5.12d까지 다양한 루트가 탄생 되었습니다
조만간 개척 등반기는 상세하게 개척 보고회 및 개척기를 연재하여
알려 드리겠습니다
루트를 낼때에는 좀 쉽게내어 모두 다 공유할 수 있도록 할려 했으나 개척을
하다보니 나도 모르게 저의 수준으로 가게 된 것 같아 죄송하더군요
앞으로 평일날에 자주 갈 예정이며 수정을 하여 여러분이 등반하시다가 못올라가면
인공 등반으로 오를 수 있도록 확보물 횟수를 늘리도록 하겠습니다
4곳중 3개의 루트는 엄청난 근력과 완력 지구력이 요구되며 여기에 바란스와
손과 발바꾸기가 무척 요구되는 곳이며 다른 루트에서 보기 힘든 위험성이 많이
내포되어 있습니다 많은 등반 경험이 있어도 세심한 판단과 주의력이 있어야 안전하게
등반하실 수 있으니 주의 바라며 등반을 가실때는 꼭 학교장에게 연락을 취해 주셔야만
원할한 등반을 하실 수 있습니다 준비 사항이 몇가지 있답니다

참! 말이 삼천포로...^^
전 어제 성묘를 같다 왔습니다 디늦게...
오늘은 왠 종일 개척 등반에 다녀온 장비들을 11시간 동안 빨고 널고 기타 등등...
지금에야 컴에 앉았습니다

37기 여러분...
이번주 10월 3일 (일요일)은 여러분의 인수봉 등반을 하는 날입니다
자신들은 부족함이 있다고 생각하실 것입니다
그러나 염려 마십시요 자신도 모르시는 크나큰 능력과 본 학교만의 교육을 습득하신
37기 여러분이니 편히 일상 생활에 주입하셔도 됩니다

권등만에 야간 암벽등반 교육 생각나시죠!
인수봉 등반은 10분의 4밖에 되지 않습니다
어느 학교보다 교육이 힘든 학교가 여러분의 학교 권등입니다
그러기에 교육이 아닌 인수봉 등반은 시시하다고 말씀하실 것을 자신하며
과신의 말이 아닌 것을 정상에서 느끼실 것 입니다

오전 7시 시간 엄수 하시고 준비, 주의 사항은 전달 해 드린 그대로 입니다
일요일날 뵙겠으며 이날 인수 등반은 학교장을 비롯 강사진과 동문 산악회인
바우사랑 선배님이 함께 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