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꿈에서 깨어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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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호균 작성일04-10-19 08:17 조회2,252회 댓글0건본문
즐겁고, 보람있고, 때로는 두려운 꿈에서 깨어나고 있습니다.
9월초부터 한달 넘게 모든 에너지를 권등에 쏟고 나니
아름다운 꿈을 꾼 것같아 꿈에서 깨어나기가 아쉽더군요.
어제 저녁 가을에 적합한 음악을 몇곡 들었습니다.
문들 37기 여러분들과 함께 한 교육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가더군요.
항상 덤덤한 안용택님, 바위를 두려워하지 않는 안애자님,
성실하고 사람 좋아보이는 박덕수님, 바위에 대한 사랑이 남다른 김대욱님,
37기 분위기 메이커이자 엄살대장인 최영미님, 바위를 유난히 사랑하시는 최준기님,
그리고 교육은 항상 함께하지는 못하였지만 넉넉해보이는 박인규님...
모두 함께 꿈을 꾼 벗들입니다.
선등시험 전날 비박을 하면서 침낭속에서 얼굴을 내놓았습니다.
얼굴을 스쳐가는 스산한 바람이 교육의 끝을 알려주고 있더군요.
지나간 아름다운 시간들이 참으로 소중하게 느껴지는 밤이었습니다.
과정이 너무나 힘들고 어려워서 그런지 함께 한 사람들과 시간이
다시금 그립습니다.
아마 쉽고 편한 교육이었다면 꿈도 꾸지 않고 그립지도 않겠지요.
아침에 코끝을 스쳐가는 커피향이 새롭게 느껴집니다.
선등시험전까지는 커피향에 권등의 교육이 묻어났지만
오늘부터는 권등의 향보다는 회사의 향이 강하게 느껴지더군요.
다시금 권등의 커피향을 느끼고 싶습니다.
37기 여러분들!
진심으로 좋아하고 함께 한 시간속으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앞으로 자주 뵙도록 노력하겠습니다.
9월초부터 한달 넘게 모든 에너지를 권등에 쏟고 나니
아름다운 꿈을 꾼 것같아 꿈에서 깨어나기가 아쉽더군요.
어제 저녁 가을에 적합한 음악을 몇곡 들었습니다.
문들 37기 여러분들과 함께 한 교육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가더군요.
항상 덤덤한 안용택님, 바위를 두려워하지 않는 안애자님,
성실하고 사람 좋아보이는 박덕수님, 바위에 대한 사랑이 남다른 김대욱님,
37기 분위기 메이커이자 엄살대장인 최영미님, 바위를 유난히 사랑하시는 최준기님,
그리고 교육은 항상 함께하지는 못하였지만 넉넉해보이는 박인규님...
모두 함께 꿈을 꾼 벗들입니다.
선등시험 전날 비박을 하면서 침낭속에서 얼굴을 내놓았습니다.
얼굴을 스쳐가는 스산한 바람이 교육의 끝을 알려주고 있더군요.
지나간 아름다운 시간들이 참으로 소중하게 느껴지는 밤이었습니다.
과정이 너무나 힘들고 어려워서 그런지 함께 한 사람들과 시간이
다시금 그립습니다.
아마 쉽고 편한 교육이었다면 꿈도 꾸지 않고 그립지도 않겠지요.
아침에 코끝을 스쳐가는 커피향이 새롭게 느껴집니다.
선등시험전까지는 커피향에 권등의 교육이 묻어났지만
오늘부터는 권등의 향보다는 회사의 향이 강하게 느껴지더군요.
다시금 권등의 커피향을 느끼고 싶습니다.
37기 여러분들!
진심으로 좋아하고 함께 한 시간속으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앞으로 자주 뵙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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