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암벽반 131기] 1차 등반교육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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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등산학교 작성일16-09-25 23:30 조회3,749회 댓글9건본문
일요/암벽반
일요/종합완성반
일요/암벽반
댓글목록
박상욱님의 댓글
박상욱님의 댓글
JW중외제약의 박한진대리, 김백진 신입사원 입교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다른 131기 신입생 여러분도 마찬가지로 축하드립니다.
박한진대리의 등반능력에 깜짝 놀랐고, 백진이의 용기에 감탄하였습니다.
5주차까지 잘 마무리하여, 재미있는 등반 해 나갑시다.^^
화이팅!!
홍석산님의 댓글
홍석산님의 댓글
즐거운 추석 보내셨는지요?^^
어제는 사정이 있어 못갔지만 마음은 함께 하였습니다.
입교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담주에 뵙겠습니다~
윤지영님의 댓글
윤지영님의 댓글
권기열 등산학교에서 교육받게된 것은 저의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교장선생님과 강사님들의 가르침을 잘 받아들이고 익혀 올바른 등반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저희 (131기) 가르치시느라 힘드셨을텐데 사진찍어주시고 게시판에
까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재성님의 댓글
이재성님의 댓글
일요/암벽반 131기 여러분 입교를 환영합니다.
모두가 다른 삶과 다른 환경에서 각자 다른 인생을 살면서
냉혹하고 치열한 사회생활을 하면서도.
각자 자신들 만에 꿈꿔 왔던 버켓 리스트 인생의 한면을 한걸음씩 다가서며...
인생 한막을 채워 가는것에 주저함 없이 도전하는 자세에
환영하고 기쁘게 응원하는 마음입니다.
검증되지 않은 여러 산악회 단체 등에서의 교육은 매년 큰 사고와 사망...등
안타까운 일들이 생기고 등산학교라는 이름 조차도 모른채 등반하며 위험에 항상 노출되어 있는 분들이 참 많습니다.
암벽반 131기 여러분들의 입교는 정말 현명하고 옳은 선택이며
암벽등반이라는 도전하지 않으면 할 수 없고 아무나 쉽게 할 수 없는. 취미생활을
권기열등산학교를 입교하는 올바른 선택이
더욱 안전하고 즐겁게 등반 할 수 있음을 우린 모두 알고 있습니다.
우리는..
전문 교육기에서 받은 교육으로 올바르고 바른 등반 자세와 안전하고 재미있게 등반을 즐기며
권등인으로서 자부심을 가지며 다른 등반자들에게 모범이 되는 등반을 추구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5차교육(10월 23일) 졸업 후 우리는 동문이라는 이름으로 또다시 마주하게 될 것입니다.
동문이 되어 함께 줄을 메고 오를 날을 기약해 봅니다.
초석에서 깨치고 다듬어져 예쁘고 아름다운 보석이 되길 바라며...
암벽반 115기 이재성 올림.
조용석님의 댓글
조용석님의 댓글
4년만에 암벽장비를 제대로 갖춰 하는 실전 기회를 갖게 되어 부족한 장비도 구입하고 무척 설레였습니다.
다른 한편으로는 대부분 망각되고 무뎌진 상황에서 오랜만에 접하게 되어 다소 긴장도 했지요.
그러나 교장선생님의 디테일한 실전강의를 통해 새로운 지식도 얻고, 친절한 두 분 강사님과 선배 기수님들
덕분에 낯설지 않고 편안한 가운데 의욕을 되찾게 된 의미있는 하루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어홍준님의 댓글
어홍준님의 댓글
교장선생님 고맙습니다.
지난주 1일차 교육을 통해 암벽등반과 등산학교의 개념에 대해 새롭게 깨닫게 되었습니다.
인터넷카페나 다른 강습들을 통해서는 절대로 알 수 없는 이론/실기에 대한 디테일한 교육 외에도,
교장선생님의 인생에 대한 말씀들에서 많은 가르침을 받았습니다.
1일차 짧은 슬랩 앞에서도조차 처절히 망가졌던 기억에
2일차 본격 등반교육에 대한 두려움도 있지만,
고된 시간 만큼 많은 배움이 있을거라는 기대로 설레는 마음으로 2일차 교육을 기다리겠습니다.
선배님들 따뜻한 댓글에 감사드리구요.
다음주에 뵙겠습니다.
임지훈님의 댓글
임지훈님의 댓글
안녕하세요 권등/일요 암벽반 131기 막내 임지훈입니다. ㅎㅎ
제가 재일 막내인데 마지막 종례와 뒷정리도 못하고 먼저 하산해서 죄송했습니다. .
저의 직업 특성상 일요일 저녁 7시까지 출근을 해야 하는 관계로 먼저 하산하였습니다.
교장선생님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1년 반만에 첫바위를 권기열등산학교에서 철저하고 올바른 등반교육을 받았다는 것에 그간에 재인생에서 가장 선택을 잘한 것 같아
너무 행복하며 그 행복이 일상 생활에서 상당한 업그레이드가 되니 너무도 신기할 따름입니다.
학교산악부에서 3년 동안 배운 것이 그간 완벽하다고 생각했었는데 권등에서 1차교육만을 받았을 뿐인데도 제자신에게 너무도 부끄럽고,
잘못된 등반방식이였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2차 교육은 어떤 교육을 받게 될까 라는 설레임에 매일 일요일만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권등에서의 등반교육은 저의 짦은 인생이기는 하나 하루하루의 삶이 신기하게, 행복합니다.
앞으로 지금도 어디에서 있을... 등반교육에 있어 망설이는 분들을 제가 본다면 그분들께 삶의 애초로움을 느낄 것 같습니다.
왜~ 자신의 생각만으로 자신의 길을 막고 있는지...
아울러 강사님과 종합완성반의 선배님~ 후배사랑 뜨겁게 느꼈음에 감사드립니다.
권등 화이팅~
최현희님의 댓글
최현희님의 댓글
먼저 사진 감사합니다!!!
무엇하나도 그냥 지나침없이 꼼꼼하게 가르쳐주시며 지적해 주시는 교장선생님의 열정으로 그동안의 저의 잘못되었던 부분들을 알아채고 또 고쳐나가게 되어 부끄럼반 희망반의 첫날이었습니다.
이제 본격적인 실전을 앞두고 두렵고 무서운 마음도 있지만 가르침을 잘배우고 익혀 제자신의 껍데기를 벗고 훨훨 나는 나비가 되는날을 꿈꿔봅니다.
강사님 선배님들도 친절히 대해주시고 새로운 동기분들은 다들 좋은분들같아 너무너무 좋습니다 ^^
앞으로 함께 바위에서 많은시간 함께해요~~~^^
권등131기 파이팅!!!
박한진님의 댓글
박한진님의 댓글
안녕하십니까~ 박한진입니다.
지난주 암벽 첫 시작이였는데 생각했던거 보다 흥미있고 재미있었습니다.
옆에서 많이 알려 주시고 도와 주신 덕분에 즐거운 교육시간을 보냈습니다.
두렵지만 끝까지 교육 마쳐서 좋은 추억 만들고 싶습니다!
권등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