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일/암벽반 131기] 2차 & [평일/종합완성반] 등반교육 사진(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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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등산학교 작성일16-09-24 20:59 조회3,290회 댓글4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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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열님의 댓글
최준열님의 댓글
언제나 활기가 넘치는 권등 암장의 모습 역시 보기 좋네요.
이번주 일요일도 131기 일요 암벽반 교육생들과 권등 선후배님들로 권등 암장이 꽉 차겠네요.
저도 권등암장으로 달려갈 준비를 하고 잠자리에 듭니다.
모두 내일 뵐게요~~
김근중님의 댓글
김근중님의 댓글
권등에 오면 누구나 함께 할 수 있고
서로의 부족함을 채워주고, 넉넉하게 전해주는 곳... 장소...
그래서 흐르는 시간이 너무 좋았습니다.
수/목요일에 교장선생님 이하 평일반 모든 여러분 뵙겠습니다.
심재영님의 댓글
심재영님의 댓글
인생이란!
어찌보면 태어나는 순간부터 죽음을 맞이하는 순간까지
Time 이라는 열차를 타고 창 밖으로 한없이 이어지는 풍경과 만나는 여행의 길이 아닐까요.
누구든지 여행자는 차표를 사야하고, Time 기차를 탓으면 떠나가야 한다.
어떤사람은 타자마자 내리고, 혹자는 아주 멀리 종착역까지 가기도.....................
이 인생 열차는 한번 지나가면 다시는 돌아갈 수 없지 않은가.
그래서
주어진 Time에 그때그때 Timming을 어떻게 맞추느냐가 젤 중요한 듯 싶다.
권등에 입문하게 된 것도
마음 통하는 친구가 있었고,
우연같은 권기열 교장쌤과의 만남, 절묘한 Timming이엿다.
"줄 탁 동 기"
새끼들이 알 속에서 연한 부리로 톡톡톡 쪼는 것을 "줄"이라 하고,
어미새가 밖에서 알 껍질을 쪼는 것을 탁" 이라고........................... 모든 사건은
이렇케 동시에 일어나야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의미인데.
나 자신 "줄"의 자세로
교장선생님과 선배님의 "톡"의 가르침을 받아 새로운 세상으로 달려볼까 합니다.
금번 권등과의 만남이
내 인생의 여행길에 또 커다란 즐거움임을 믿습니다.
131기. 홧팅 !^.^!
심재영님의 댓글
심재영님의 댓글
지난 수요평일 많은 가르침 주신 최준열 선배님께 감사하고,
목요일은 실전등반 동행해 준 불광동 멋쟁이 누님과
핀란드에서 온 페이.
오스트리아에서 온 Flank & Nala.
덕분에 시간가는 줄 모르고 즐거웠읍니다.
여러분들 덕분에 교장쌤이 더 빡시게 단련시켜 주시더라고요.ㅎㅎ
권등의 Globalization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