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8기 여러분
간밤에 잘주무시고 지금쯤 일상으로 돌아오셨겠죠...
아침에 일어나실때 쫌힘드셨죠...  
토욜 오후부터 어제 늦은 저녁까지 야바위 하시랴, 교육받으시랴
고생많으셨습니다. 비록 많은 교육에 참석해보진 못했지만....
38기 여러분은 바위에 대한 열정이 넘쳐서인지 체력들도 대단하시더군요,,,
그 힘든 야바위를 2,3개 루트씩이나 오르고 담날 교육받으심에 하나 흐틀러짐 없이..
모두들 강하고 대단하신분들이건 확실합니다.
강인철 선생님 앞니 부러진건 치료받으셨는지요.. 김선태선생님 생일축하드리고요..
덕분에 맛있는 케익 제가 젤많이 먹었네요,워낙 좋아하는지라..
이성원총무님 허리는 괜찮으세요..틈나는데로 찜질좀 하세요..차차익숙해질꺼예요.
현대진선생님 다리에 쥐나셨는데 괜찮죠..
양희석언니 그냥 편하게 행동해도 되겠죠..ㅎㅎ
최영화선생님 제가서툰점이 많았는데 열심히 교육받아줘 고맙고요..
바우사랑 선배님들 교육시마다 함께 해줘서 정말 고맙습니다.
딴분들도 마찬가지겠지만 정말 저에게도 큰 위안이 됩니다.
유시영강사님 성길제 강사님... 근래 더욱 느끼지만 정말 고생많으시고요..
고맙습니다. 희생과 봉사정신을 넘어 수행을 하고 계신분들이십니다.
그리고 교장선생님  다리가 많이 불편하심에도 몸을 사리지 않는 교육에...
완쾌가 안되고 있잖아요. 지발 다친다리 완쾌시킨담에 부려먹으세요..
주인잘못만나 다리만 고생하네요..  
한참 부족하고 뒤쳐지지만 .... 노력해볼께요........................
38기 여러분 남은 한주 자알 보내시고요..
담주엔 바위의 꽃 인수에서 만납시다...
여러분 기대 많이 하세요... 기대하고 고대하시던 인수봉이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