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목요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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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성원(38기) 작성일04-10-28 10:39 조회2,849회 댓글0건본문
38기 여러분! 안녕하세요. 몸들은 어떠세요? 이제 다 정상으로 돌아왔나요?
어제까지는 팔, 다리, 허리 할 것 없이 여기저기 마구 땡겼는데 오늘 아침에는 상쾌하게 일어났습니다. 벌써 목요일이네요. 세밤만 자면 꿈에 그리던 인수봉에 갑니다.
신기하지요? 지난 일요일 새벽 한밤중에 높다란 바위위에서 찬 바람 맞아가며 매달려
있으면서 이 고생을 왜 사서하고 있나하고 후회를 많이 했는데, 몇일 지났다고 몸이 근질근질 한게 일요일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일요일에 뵙겠습니다.
어제까지는 팔, 다리, 허리 할 것 없이 여기저기 마구 땡겼는데 오늘 아침에는 상쾌하게 일어났습니다. 벌써 목요일이네요. 세밤만 자면 꿈에 그리던 인수봉에 갑니다.
신기하지요? 지난 일요일 새벽 한밤중에 높다란 바위위에서 찬 바람 맞아가며 매달려
있으면서 이 고생을 왜 사서하고 있나하고 후회를 많이 했는데, 몇일 지났다고 몸이 근질근질 한게 일요일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일요일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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