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그런식으로 말씀 하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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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준기 작성일04-11-04 00:26 조회2,104회 댓글0건본문
섭섭하지요.. 님께서 막판에 시바스리갈인가 뭔가 하는 그것만 안 디밀었으면 저는 쌩쌩하게 일어나 빡쎈코스 선등했지요.
하지만 한편으론 고맙게도 생각한답니다.어찌 되었든 간에 인수에 제 이름을 건 루트를 개척했다는 사실에 지금도 온몸이 긴장감에 부르르합니다.
바우사랑의 고희창 회장님도 망설였던 그 곳, 교장선생님의 흐뭇해 하시던 그 모습,그대는 모르실겁니다. 남자로 태어나 처음으로 목숨 걸었습니다.
37기의꽃이 그대라면 저는 나비이지요... 그래서 훨훨날아 기적을 이룬 것이지요
사실 이것은 기적이 아닙니다.학교교육을 충실히 받았으면 기본이지요.
그동안 제가 무릎상태가 않좋아서 약한모습을 보여드렸 던 것은 인정합니다.
하지만 그래도 섭섭합니다.우리37기 동기들 ....그동안 옆에서 저를 지켜보셨쟎아요?
그래두 가내평안하시구 건강하세요....
하지만 한편으론 고맙게도 생각한답니다.어찌 되었든 간에 인수에 제 이름을 건 루트를 개척했다는 사실에 지금도 온몸이 긴장감에 부르르합니다.
바우사랑의 고희창 회장님도 망설였던 그 곳, 교장선생님의 흐뭇해 하시던 그 모습,그대는 모르실겁니다. 남자로 태어나 처음으로 목숨 걸었습니다.
37기의꽃이 그대라면 저는 나비이지요... 그래서 훨훨날아 기적을 이룬 것이지요
사실 이것은 기적이 아닙니다.학교교육을 충실히 받았으면 기본이지요.
그동안 제가 무릎상태가 않좋아서 약한모습을 보여드렸 던 것은 인정합니다.
하지만 그래도 섭섭합니다.우리37기 동기들 ....그동안 옆에서 저를 지켜보셨쟎아요?
그래두 가내평안하시구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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