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욱 값지고 빛나는 졸업장을 받은 38기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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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순주 작성일04-11-16 14:40 조회3,145회 댓글0건본문
38기 여러분
마지막교육 선등시험보고, 졸업장 수여식할때도, 노래방에서도 실감을 못했는데....
게시판에 올려진 글을 보니 비로소 38기 여러분들이 졸업을 했구나
당장 담주에는 뵐수 없다는 생각을 하니 왜이리 서운한 건지...흑흑
설마 그게 마지막은 아니겠지요. 앞으로도 안산에 자주 오실거고...
가끔 종로에서도 뵐수 있겠지요... 그렇게 생각하고 있겠습니다.
38기여러분 교육받는걸 보면서,
제자신이 부끄럽고, 창피했던적이 많았습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38기 여러분들은 평균연령도 높고(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지만)
제가 봤을때...
38기 여러분들은 그래도 딴사람들보다 더욱 노력하고, 열심히 사신분들 이더군요...
사회적, 인생 경험도 많으신분들이고....
그래 그렇게 등산학교에 와서도, 열심이고, 열정적이셨겠죠....
진짜 피땀흘리고, 노력하며 살아오신 분들이구나...
많은 대화 못나누고, 경험이 짧아 못도와 드린점 죄송하구요
학교에서 열심히 배우신만큼 등반도 열심히 하셔요
안산바위도 다 올라보시고요.. 빌레이 확실히 봐드릴테니..
모두들 조심조심 안전등반 하시고요, 몸건강히 행복하셔요....
담에뵈요... 이순주 올림
마지막교육 선등시험보고, 졸업장 수여식할때도, 노래방에서도 실감을 못했는데....
게시판에 올려진 글을 보니 비로소 38기 여러분들이 졸업을 했구나
당장 담주에는 뵐수 없다는 생각을 하니 왜이리 서운한 건지...흑흑
설마 그게 마지막은 아니겠지요. 앞으로도 안산에 자주 오실거고...
가끔 종로에서도 뵐수 있겠지요... 그렇게 생각하고 있겠습니다.
38기여러분 교육받는걸 보면서,
제자신이 부끄럽고, 창피했던적이 많았습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38기 여러분들은 평균연령도 높고(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지만)
제가 봤을때...
38기 여러분들은 그래도 딴사람들보다 더욱 노력하고, 열심히 사신분들 이더군요...
사회적, 인생 경험도 많으신분들이고....
그래 그렇게 등산학교에 와서도, 열심이고, 열정적이셨겠죠....
진짜 피땀흘리고, 노력하며 살아오신 분들이구나...
많은 대화 못나누고, 경험이 짧아 못도와 드린점 죄송하구요
학교에서 열심히 배우신만큼 등반도 열심히 하셔요
안산바위도 다 올라보시고요.. 빌레이 확실히 봐드릴테니..
모두들 조심조심 안전등반 하시고요, 몸건강히 행복하셔요....
담에뵈요... 이순주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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