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지난 겨울 갱기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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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선배 작성일04-11-16 22:43 조회2,339회 댓글0건본문
발길질에 나뒹구는 얼음이며,, 춤추듯 바일에 나부끼던 눈바람 소리 예 들리는듯 합니다.
찐한 추억이 가득했던 겨울동안의 시간이 다시금 생각 나구요.
올 겨울에도 신나고 재미있게 얼음속에서 부대끼다 보면 내년에는 기어코 5.11벽을 넘어설수 있겠지요.
지난주 인수 등반에서도 낙엽아래 들썩이는 얼음이 사각 거리더군요.
작년에 구경하지 못했던 눈구경을 올해엔 실컷 하면서 얼음을 하면 더 좋겠습니다.
찐한 추억이 가득했던 겨울동안의 시간이 다시금 생각 나구요.
올 겨울에도 신나고 재미있게 얼음속에서 부대끼다 보면 내년에는 기어코 5.11벽을 넘어설수 있겠지요.
지난주 인수 등반에서도 낙엽아래 들썩이는 얼음이 사각 거리더군요.
작년에 구경하지 못했던 눈구경을 올해엔 실컷 하면서 얼음을 하면 더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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