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교장선생님의 시범 등반 동영상을 보니 역시 대단하세요^^
솔선수범에  다시 한번 감동이고 회춘? 하시는 듯 합니다
 
3일 동안 거의 주무시지도 않고 오장육부가 터질듯한 고통을 참으시며 타 등산학교에서 이룰 수 없는 [록 & 樂 파티] 입니다.
함께 하지 못해 죄송함과 아쉬움만 쌓여 갑니다.

동영상과 사진 한장 한장 소중한 작업들 많은 이들에게 귀담이 될 것 같습니다.

PS)너무 오랜만에 댓글 남기려니 아이디/비번 모두 잊어버려.. 다시 찾아 글 남기는 저도 루트 개발? 못지 않게  대단하다 봅니다^^

이창용(암벽: 117기 / 빙벽: 18기)

권등 홧팅!!

상준이가 이미 멋지게 감사글을 남겼네요.
이러한 멋진 파티가 있기까지는 교장선생님의 엄청난 고뇌와 노력, 선후배님들의 솔선수범, 자발적인 참여가 있었기에
가능하지 않나싶습니다
이러한 가족적인 분위기가 권등안에서만 있기에 더욱 더욱... 우리가 좋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