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오랫만에 인사드립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35기 임정환 작성일04-12-18 05:06 조회3,189회 댓글0건본문
안녕하세요. 저 35기 정환이 입니다.^^
그동안 잘 지내셨는지요.
이제 다리도 다 나으셔서 바위와 얼음위를 날아다니실 교장선생님을 생각해 봅니다.
매일 구경만 하다 가지만 홈페이지에서 등산학교 소식도 간간이 접할 수 있었구요.
저는 요즘 기말고사 기간인지라 매일이 밤샘의 연속입니다.
벌써 새벽 5시인데도 잠을 못자고 이렇게 산이 그리워서 인터넷으로나마 찾아와봅니다.
(학교다니기 바빴다는게 산과 서먹해진 핑계라면 핑계랄까요..;;)
.
.
비록 바위를 접한지 얼마 안되는 저이지만
날씨가 추워지니 얼음을 하고 싶다는 욕망이 부쩍부쩍 느는것을 느낍니다.
현실의 각박함에 매일 얼음을 \'하자\' \'말자\' 갈팡질팡 갈등의 연속이지만
꿋꿋이 이겨내고 한번 해보자.-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생각만...;;; )
빨리 방학이 와서 산에서 선생님을 뵙고 싶네요..
그 때까지 건강하시고 즐거운 일만 가득하시길 빌겠습니다.^^
p.s. 첨부한 사진은 이번 가을 과에서 제주도로 수학여행을 갔을 때의 것 입니다.
성산일출봉에 있는 바위에서 프리 솔로 등반(??)을 마치고 한컷 찍었습니다.ㅎㅎ
그동안 잘 지내셨는지요.
이제 다리도 다 나으셔서 바위와 얼음위를 날아다니실 교장선생님을 생각해 봅니다.
매일 구경만 하다 가지만 홈페이지에서 등산학교 소식도 간간이 접할 수 있었구요.
저는 요즘 기말고사 기간인지라 매일이 밤샘의 연속입니다.
벌써 새벽 5시인데도 잠을 못자고 이렇게 산이 그리워서 인터넷으로나마 찾아와봅니다.
(학교다니기 바빴다는게 산과 서먹해진 핑계라면 핑계랄까요..;;)
.
.
비록 바위를 접한지 얼마 안되는 저이지만
날씨가 추워지니 얼음을 하고 싶다는 욕망이 부쩍부쩍 느는것을 느낍니다.
현실의 각박함에 매일 얼음을 \'하자\' \'말자\' 갈팡질팡 갈등의 연속이지만
꿋꿋이 이겨내고 한번 해보자.-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생각만...;;; )
빨리 방학이 와서 산에서 선생님을 뵙고 싶네요..
그 때까지 건강하시고 즐거운 일만 가득하시길 빌겠습니다.^^
p.s. 첨부한 사진은 이번 가을 과에서 제주도로 수학여행을 갔을 때의 것 입니다.
성산일출봉에 있는 바위에서 프리 솔로 등반(??)을 마치고 한컷 찍었습니다.ㅎㅎ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