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성 강사! 고생이 많지^^
오늘 일찍 빙장에 다녀오느라 너에 글을 지금 보았단다
선생님은 항시 그렇지만 암벽시즌과 빙벽시즌이 바뀌는 요즘이
제일 바쁜거는 알 것이고...
암벽반 운영이야 우리 전용암장이 있어 문제는 아닌대
빙벽반 운영은 빙장 답사로 인해 요즘 무척 돌아다니고 있지...

글을 보아하니 시험은 잘 본거같아 나도 안심이구나
늘 너의 생각을 하고있지만 요즘은 더욱 생각이 나는구나

내일은 너에게 전화하마 글구 서울에 잠깐 올때가 안됐니 때 된거같은대?
철성아! 늘 학교와 선생님 사랑에 고맙구나^^
잘자란 이야기는 내일 통화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