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 가장 보람 찼던 한해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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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나훈(34기) 작성일04-12-29 16:53 조회2,660회 댓글0건본문
산을 알게 되고 등산학교를 다니게 되면서 모든 것이 바뀌었습니다.
바위를 사랑하게 되면서 세상보는 눈과 세상을 대하는 눈이 바뀌게 되었습니다.
돌이켜 생각해 보건데 2004년은 39년동안 살면서 가장 많은 변화와 보람을 준 해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권등을 졸업한 600여 권등인은 정말 선택 받은 사람이라 생각합니다.
멀리서도 바위에 붙어 있는 사람의 장비 착용한 모습이 낯익다 생각되면 권등인이 틀림 없더군요.
제대로 배운 권등인이라면 장비를 착용한 모습부터가 남다르니까요.
아무나 할 수 없는 바위를 한다는 자부심을 가지면서, 권등인으로서 자부심을 가지면서 지낸 2004년이었습니다.
빙벽까지 했다면 금상첨화였는데 올해는 여건이 안돼서 못하고 다음으로 미뤘습니다.
언젠가는 반드시 하게 될거라는 믿음이 있습니다.
선배님, 후배님들 2005년에도 열심히 바위를 사랑하시고 더욱 끈끈한 우정을 가질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교장 선생님.
직접 찾아뵙고 인사 드리는 것이 도리이오나 너무 정신 없이 바쁜 관계로 여기에 인사를 드린 것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05년에도 무궁한 발전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34기 이나훈 배상.
바위를 사랑하게 되면서 세상보는 눈과 세상을 대하는 눈이 바뀌게 되었습니다.
돌이켜 생각해 보건데 2004년은 39년동안 살면서 가장 많은 변화와 보람을 준 해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권등을 졸업한 600여 권등인은 정말 선택 받은 사람이라 생각합니다.
멀리서도 바위에 붙어 있는 사람의 장비 착용한 모습이 낯익다 생각되면 권등인이 틀림 없더군요.
제대로 배운 권등인이라면 장비를 착용한 모습부터가 남다르니까요.
아무나 할 수 없는 바위를 한다는 자부심을 가지면서, 권등인으로서 자부심을 가지면서 지낸 2004년이었습니다.
빙벽까지 했다면 금상첨화였는데 올해는 여건이 안돼서 못하고 다음으로 미뤘습니다.
언젠가는 반드시 하게 될거라는 믿음이 있습니다.
선배님, 후배님들 2005년에도 열심히 바위를 사랑하시고 더욱 끈끈한 우정을 가질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교장 선생님.
직접 찾아뵙고 인사 드리는 것이 도리이오나 너무 정신 없이 바쁜 관계로 여기에 인사를 드린 것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05년에도 무궁한 발전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34기 이나훈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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