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날 이곳에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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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등산학교 작성일05-01-08 23:37 조회2,290회 댓글0건본문
이곳은 학교장이 20년이 더 지났나, 됐나...
아래 사진은 초등 당시에 사진입니다
(그전에 어느분이 오르셨다면 당연히 양보...)
그 당시 기억은 초등정 후 정상에서 1분 정도 지났을까?
하늘에서 벼락 떨어지는 소리가 나더군요
뭔가했더니 아래 사진에 보이는 모든 얼음이 몽당 붕괴되는 소리였고
군부대에서 나에게 대포 쏘는 소리인지 알았다니깐요^^
아이구! 살았다라기 보다는 바트 훅 확보물과 자일이 상하면 안되는데
했다니깐요^^
난이도는 고급이며 그 당시 대단한 등반과 빙벽 대상지였습니다
등반하기전 선.후배님께서 위험하니 등반하지말라고 엄청 말렸었으나
대상지를 보고 자제가 안되더군요^^
얼음이 붕괴 후 정상 근처에 야리구리한 나무에 슬링걸고 내려왔는데
우리 선.후배님 보낼 뻔 했지만^^ 그래도 축하 소리에 애정이 지금도 생생했답니다
실은 자기들 위험에 빠뜨려서 혼이나야되는데 참! 정감이 있었던 그때였어요^^
사람만한 얼음덩어리가 수백, 천개쯤...
자일은 상해 못쓰고, 알비너의 슬링(지금의 쿽도르 세트), 바트 훅과 스나그,
소련제 스크류 하나도 못찾았어요^^
그해 여름에 수영 잘하는 친구 데려가 찾을려고 갔는데(엄청 꼬시고 뇌물도...)
자신하더니 현장에 가니 얼굴이 백지창 그넘 잡아서 쳐넣을려고했는데
또 사람 잡는거 같아^^... 집에갈때 뻐스비도 내주기 싫었답니다
초등 후 10번 정도 같다가 오늘 생각이나서 빙장 5군데 답사 중(여러분은 잘모르는 곳)
생각이나 들려보았습니다.
빙벽맨들 사진보고 엄청 몰려가겠군^^
아래 사진은 초등 당시에 사진입니다
(그전에 어느분이 오르셨다면 당연히 양보...)
그 당시 기억은 초등정 후 정상에서 1분 정도 지났을까?
하늘에서 벼락 떨어지는 소리가 나더군요
뭔가했더니 아래 사진에 보이는 모든 얼음이 몽당 붕괴되는 소리였고
군부대에서 나에게 대포 쏘는 소리인지 알았다니깐요^^
아이구! 살았다라기 보다는 바트 훅 확보물과 자일이 상하면 안되는데
했다니깐요^^
난이도는 고급이며 그 당시 대단한 등반과 빙벽 대상지였습니다
등반하기전 선.후배님께서 위험하니 등반하지말라고 엄청 말렸었으나
대상지를 보고 자제가 안되더군요^^
얼음이 붕괴 후 정상 근처에 야리구리한 나무에 슬링걸고 내려왔는데
우리 선.후배님 보낼 뻔 했지만^^ 그래도 축하 소리에 애정이 지금도 생생했답니다
실은 자기들 위험에 빠뜨려서 혼이나야되는데 참! 정감이 있었던 그때였어요^^
사람만한 얼음덩어리가 수백, 천개쯤...
자일은 상해 못쓰고, 알비너의 슬링(지금의 쿽도르 세트), 바트 훅과 스나그,
소련제 스크류 하나도 못찾았어요^^
그해 여름에 수영 잘하는 친구 데려가 찾을려고 갔는데(엄청 꼬시고 뇌물도...)
자신하더니 현장에 가니 얼굴이 백지창 그넘 잡아서 쳐넣을려고했는데
또 사람 잡는거 같아^^... 집에갈때 뻐스비도 내주기 싫었답니다
초등 후 10번 정도 같다가 오늘 생각이나서 빙장 5군데 답사 중(여러분은 잘모르는 곳)
생각이나 들려보았습니다.
빙벽맨들 사진보고 엄청 몰려가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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