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종합완성반] 등반교육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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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등산학교 작성일16-12-04 23:59 조회3,301회 댓글2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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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희경님의 댓글
우희경님의 댓글
작성일
132기 우희경입니다
역시 등반도 어려운데 그보다 어려운건 역시
아직도 이것이 무엇에 쓰는 물건인지 등반전후 제 몸이 무엇을 해야할지를 모르겠다는것
머리와 몸이 같이 움직이는 그날은 올련가요?
아직은 떨어질때의 아찔함으로 등반전 내내 가슴이 두근대지만
확보줄을 거는순간의 살았다는 안도감 ,이후 이어지는 몽롱함이 너무나 좋아집니다
올가을은 참으로 잊혀지지 않을것같아요
아직도 철퍼득을 연거퍼하면서 선동하지 못한 그자리가 눈에 아련거려 아쉽지만
나비처럼 사뿐히 날아오를 그날을 기약하며(꿈은 위대하게 ㅋ)
권등홧팅
홍석산님의 댓글
홍석산님의 댓글
작성일
12월에 접어들었어도 등반할 수 있는 날씨라서 다행이지만
그래도 상당히 쌀쌀하였을텐데,,,, 열정이 대단들 하십니다.
이번주 쫑파티에는 어떻게든 갈려고 노력중입니다.
권등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