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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요/암벽반 132기] 4차 등반교육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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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등산학교 작성일16-11-15 00:42 조회3,304회 댓글2건본문
일요/암벽반 132기 등반교육이 진행된다.
7개조로 나뉘어 실전 직접확보(선등자) 교육
첫 확보물 전 선등자 추락 시...
바디 빌레이
실전에서 의도적 추락도 시도하여...
교육생의 실전 제동감을 느낄 수 있게 함으로 살아 전달되는 교육으로 이루어 지고 있다.
슬랩등반에서의 손쓰기(클림프 그립) 600초 버티기
손쓰기(클림프 그립)에 있어 정확한 부위로 사용했는가의... 검사 
합격~
쉽지 않은 과정... 모두 합격입니다.
슬랩등반에서의 발쓰기 교육(연속 7번 오르기)
거듭할 수록 자세가 모두 아름답습니다.
등반자세가 아름답다는 것은 정확한 자세를 이루고 있다는 것입니다.
아울러 톱로핑 등반에서의 오르기(손쓰기, 발쓰기 교육에 의한...), 제동법, 하강자세, 빌레이 업, 다운 빌레이 교육이 동시에 진행되고 있다.
핑거크랙에서의 6가지 종류별 손쓰기 교육
일요/종합완성반 교육사진(오전)
일요/종합완성반 교육사진(오후)
댓글목록
우희경님의 댓글
우희경님의 댓글
132기우희경입니다.
시간이 참도 잘도 지나가네요.
벌써 4차교육이 끝나다니......
클림프그립으로 눈물찔금을 전우애로 달래고 앞으로 어떤 더한 훈련이 기다릴까 초초하게 모두가 숨소리조차 내지 못할떄
정적을 깨는 한마디 "교장선생님 밥은 언제먹습니까?" 정말 입을 막고 싶을만큼 야속한 관심동기의 발언에 시베리아보다 더한 냉기가 쐬하게---
어의없어 쳐다보다 호탕한 웃음으로 답해주신 교장선생님의 배려로 모두가 눈물나게 한바탕 웃었습니다.
제대로 걷지도 못한 저희들을 데리고 이곳까지 끌고와주신 교장선생님과 묵묵히 곁을 내주신 선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인수봉 정상에서 권등홧팅를 외칠 그날이 기대됩니다.
홍석산님의 댓글
홍석산님의 댓글
132기 교육생 분들의 모습이 너무 아름답네요,,,
몇달전에 130기로 교육받을때의 추억(아니벌써^^)이 새록새록 납니다.
131기로 졸업하신 곽정봉 선생님께서 종합완성반에서 선배님들과 함께
등반하시는 모습이 너무너무 좋아보이십니다.
교장선생님이 오랜 기간 정비해 놓으신 천혜의 교육암장과
교장선생님,강사님,선배님들의 아낌없는 지도에 항상 감사드립니다~
모두 사랑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