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끝났다... 더하고 싶은데 자료가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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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등산학교 작성일05-03-04 07:30 조회2,946회 댓글0건본문
지금 이시각, 학교의 하루일이 끝났습니다
이제는 텔레비젼 볼 시간^^
오늘이 아니라 어제네요!
오후 2시부터 학교일을 시작하여 지금 이시간에야 끝이 났습니다
일이 끝나서 끝난게 아니고 더이상 자료가 없어서 긑내는 것 입니다
자료가 있다면 제 성격상 끝장을 보았을건데...
그추운 올 빙벽 시즌에 그것도 평일날 빙장에서 보낸 날만 합쳐보니
꼬박 한달이 되더군요
빙벽반 8기들과 토,일요일만 합쳐 보낸 날짜가 28일간 입니다
올겨울 평일,토,일요일 날짜를 합치면 두달간을 집 밖에서 보낸겁니다
토,일요일은 빙벽반 8기생과 등반 교육을 하며, 빙벽반 학생들의
천문학적 등반능력 향상을 보며 힘든 것을 잊을 수 있었으나
학교장이 무언가 하는 일은 5명이 있어주어야 되는 일이 두명(한상연 강사)이서
할려니 통 진전히 나아지질 안는다
그러나 한번 물면 니가 죽냐 내가 죽냐의 학교장 성격이기에
그나마 이만큼이나마 이루었다 생각합니다
조금 전 시간에 3일 동안 촬영한 600장이 넘는, 그 고생해서 찍은 사진을
과감하게, 무식하게 지워 버렸습니다
영? 마음에 들지 않아서 말입니다 (사진이 좋으면 주변이 지저분하고,
괜찮은 장면은 화면이 어둡고).....
당장 빙장으로 떠나고 싶지만 평일에 파트너가 있어야지요^^
학교장이 믿는 구석일 랑 한강사 뿐인데...
한강사가 고장이 났답니다^^
한강사 왈! 선생님 저는 더 이상 못하겠어요
대학원 공부도 해야겠고 까지 것 대학원 유급 당하면 내년에 다시 가겠습니다
그러나 저의 체력이 고갈 됐답니다
이젠 저의 몸, 뼈속 깊이 바람이 스며들어와 나가질 않는답니다^^
그래도 이것만이라면 참을 수 있어요....
그럼 뭐야! 임마!
다시한번 한강사 왈!
선생님 저의 몸조각은, 영혼은 날아가고 빈 껍질만 움직이고 있답니다
이그! 무서워라^^
그래! 다 끝났으니 이번만 참아... 다독인 다음 끝낸 사진을 버려 버렸습니다 휴~
학교장하고 껍질놀이 할 사람 없나요^^
아까 아까 한강사에게 전화했죠!
상연아! 그동안 고생했다
선생님이 여행 보내 줄 께...
무척 좋아한다^^
짜식! 기분 나쁘게... 너는 매일 속고사니 속으로...^^
내일은 아니 오늘이구나... 어떠냐고 하니...
오늘은 시간이 없다고 하고...
토요일, 일요일은 빙벽반 졸업식이라 내가 시간이 안되고...
그래! 상연아! 화요일날 가자~~
선생님! 어디로 갈건데요~~
기다려 임마!
궁금해야 여행이 기대되는 거야^^
그래요! 고생은 행복에 댔가라며 여행에서 그동안의
고생을 보상 받는구나 하는 눈치다...
어휴! 누가 데려 갈지 착한 놈이 데려가야 할텐데 시집을 말이야^^
내일 다시 물어보면 간현 유원지로 간다고 자신있게 얘기해 주어야지^^
간현에 도착하면 드라이브 하자며 판대리로 향해야지
그런 다음 판대 아이스 파크에서 사진기를 뒤밀면서 찍어 임마!
뭘! 또 찍어요! 하겠지...
그럼! 우리 놀러 온 기념사진 찍자고 임마!^^
그러면서 빙벽으로 올라부트면 지가 별수 있어
다시 몇일간 등반 작업사진 찍어야지^^
자~여러분! 일찍 일어나 아침 뉴스보며 세상 돌아가는 공부 합시다
기상! 7시30분이야 서둘러서 얼음허러가야지.... 기~~상^^
이제는 텔레비젼 볼 시간^^
오늘이 아니라 어제네요!
오후 2시부터 학교일을 시작하여 지금 이시간에야 끝이 났습니다
일이 끝나서 끝난게 아니고 더이상 자료가 없어서 긑내는 것 입니다
자료가 있다면 제 성격상 끝장을 보았을건데...
그추운 올 빙벽 시즌에 그것도 평일날 빙장에서 보낸 날만 합쳐보니
꼬박 한달이 되더군요
빙벽반 8기들과 토,일요일만 합쳐 보낸 날짜가 28일간 입니다
올겨울 평일,토,일요일 날짜를 합치면 두달간을 집 밖에서 보낸겁니다
토,일요일은 빙벽반 8기생과 등반 교육을 하며, 빙벽반 학생들의
천문학적 등반능력 향상을 보며 힘든 것을 잊을 수 있었으나
학교장이 무언가 하는 일은 5명이 있어주어야 되는 일이 두명(한상연 강사)이서
할려니 통 진전히 나아지질 안는다
그러나 한번 물면 니가 죽냐 내가 죽냐의 학교장 성격이기에
그나마 이만큼이나마 이루었다 생각합니다
조금 전 시간에 3일 동안 촬영한 600장이 넘는, 그 고생해서 찍은 사진을
과감하게, 무식하게 지워 버렸습니다
영? 마음에 들지 않아서 말입니다 (사진이 좋으면 주변이 지저분하고,
괜찮은 장면은 화면이 어둡고).....
당장 빙장으로 떠나고 싶지만 평일에 파트너가 있어야지요^^
학교장이 믿는 구석일 랑 한강사 뿐인데...
한강사가 고장이 났답니다^^
한강사 왈! 선생님 저는 더 이상 못하겠어요
대학원 공부도 해야겠고 까지 것 대학원 유급 당하면 내년에 다시 가겠습니다
그러나 저의 체력이 고갈 됐답니다
이젠 저의 몸, 뼈속 깊이 바람이 스며들어와 나가질 않는답니다^^
그래도 이것만이라면 참을 수 있어요....
그럼 뭐야! 임마!
다시한번 한강사 왈!
선생님 저의 몸조각은, 영혼은 날아가고 빈 껍질만 움직이고 있답니다
이그! 무서워라^^
그래! 다 끝났으니 이번만 참아... 다독인 다음 끝낸 사진을 버려 버렸습니다 휴~
학교장하고 껍질놀이 할 사람 없나요^^
아까 아까 한강사에게 전화했죠!
상연아! 그동안 고생했다
선생님이 여행 보내 줄 께...
무척 좋아한다^^
짜식! 기분 나쁘게... 너는 매일 속고사니 속으로...^^
내일은 아니 오늘이구나... 어떠냐고 하니...
오늘은 시간이 없다고 하고...
토요일, 일요일은 빙벽반 졸업식이라 내가 시간이 안되고...
그래! 상연아! 화요일날 가자~~
선생님! 어디로 갈건데요~~
기다려 임마!
궁금해야 여행이 기대되는 거야^^
그래요! 고생은 행복에 댔가라며 여행에서 그동안의
고생을 보상 받는구나 하는 눈치다...
어휴! 누가 데려 갈지 착한 놈이 데려가야 할텐데 시집을 말이야^^
내일 다시 물어보면 간현 유원지로 간다고 자신있게 얘기해 주어야지^^
간현에 도착하면 드라이브 하자며 판대리로 향해야지
그런 다음 판대 아이스 파크에서 사진기를 뒤밀면서 찍어 임마!
뭘! 또 찍어요! 하겠지...
그럼! 우리 놀러 온 기념사진 찍자고 임마!^^
그러면서 빙벽으로 올라부트면 지가 별수 있어
다시 몇일간 등반 작업사진 찍어야지^^
자~여러분! 일찍 일어나 아침 뉴스보며 세상 돌아가는 공부 합시다
기상! 7시30분이야 서둘러서 얼음허러가야지.... 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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