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기 - 2주차 후기> 내머리가 내몸을 믿는 기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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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귀희 작성일05-03-30 09:44 조회2,540회 댓글0건본문
1주차 후기때 제대로된 후기를 약속드렸씀니다만,
저라는 인간이 뭐하나 제대로 된것이 읍는 인간이다보이....-_-;;
암튼 2주차 후기 시작!!
사실 제게있어 바우는 마약입지요^^
지난 한주간 어찌어찌 하다보이
주중에 바우한번 못갔드랬씁죠
26일 토욜에 복습공지가 뜨는것을 본순간!!!!!!!
마약의 금단현상을 참을길 읍써-_-
비록 2시간30분짜리 냄새만 맡기였지만 토욜에두 바우를 갔더랬씀니다....
가서 젤먼저 바우를 쓰다듬었지요
\"잘있었냐...? 나왔다 ... 바우야\" 라고 속으로말하는데
목이 뻐근합디다 -_-
토욜인사후 설레임에 가슴을 두근히며 바우를 갔더니만
잉~~???????
어제만남의 시간이 넘 시간이 짧았나? 녀석이 삐졌는지...
바우에 발 붙이기도전에 올려다보는것 만으루다 무섭더군요 -_-
붙어있기도 전에 무섬을 느끼긴 첨이었씁니다...
1주차때 2학년1반인지 먼지 언더홀드 잡고 올라가는 곳에서
실은 제가 울었답니다 -_-
왼발에 힘주고 차면서 오른발을 디뎌야하는데...
오른발이 죽죽 나가는겁니다
여러번 시도할수록 손힘도 빠지고
짧은 30cm짜리지만 우얏든 추락도 한3회하고 하다보이
공포심과 쪽팔림....
무엇보다도 하고싶은데 못해내는 내몸띵이가 화가나서 눈물이 쏟아지더군요
온갖 쌍소리를 퍼부어대도 버벅이기만 할때
누군가(아마2조 샘이셨겠지요) 다다다 제 옆팅으루 올라와 동작을 알려주시더군요
밧뜨 내몸은 이미 내의지를 거부한 상태...-_-
그때 아래서 들려온 말...
\"내비둿!\"
\'그래...내비둬라... 떨어져야 내가 정신차릴테니...\'
(사실 확보를 믿었기에 추락해봐야 30cm인거 알고있었고...
이미 허부적대며 그장소에서 3번 추락후였고...)
결국은 올라갔씀니다만
언제나처럼 어김없이
교육을 받아도
바우는 항상 내눈에서 눈물을 뽑더이다
2주차 첫(?)눈물은 바우에 붙기위한
자일 다루는 법을 배울때였지요
빌레인지 먼지 직접확보시 자일을 풀어주어야
내파트너가 올라갈텐데
아!!!!!!!!!
난 기가막힐정도의 조류더군요 ㅠㅠ
나중에 성선생님이 따루 가르쳐주시는데두 안됩디다 ㅠㅠ
가슴에 화가 가득차더니만... 눈물이 막 나왔어요
우~씨
나라는 인간은 본인이 학습능력 제로라는게 인지될때도 눈물이 나오더군요
암튼 난 히얀한 인간이야...-_-;;
두번째 눈물!!
어둑할 무렵 야바우만 남겨두고
보온병이니 초코릿나부랭이... 내살림들(?)을 배낭으로 치워버려야겠다 맘먹구
두번에 다녀올 양, 한번에 후다닥 치우구 교육받고픈 승질급함으로 인하야 -_-
양손에 물건 잔뜩 들구 쓰레기통옆길을 가다
아시다시피 그냥 자빠졌지요...
교육받다두 아니고
혼자 사부작 사부작 까불다 넘어지는 생쑈의 쪽팔림이여~~-_-;;
밧뜨 그순간은 암생각 읍씁디다
발목에 불이 번쩍!
너무 아프더라구요
쪽팔린다 생각두 하기전에 징징~~ 울고있씁디다
40대초반, 녀자로 분류도 안되는(?) 아줌씨의 징징~~이란
징징~하고있는 본인도 어이가 읍씁디다 -_-;
\"그래...아나사찌 너 정말 잘붙는구나...\"
월욜 정형외과가서 의사샘에게 그대로 말씀드렸지요
마 설령 그정도 부상이 아니더라도
난 4월3일 바우가야씅게 반깁쓰해주시라구
의사샘은 기분나빠하지도 않으며 반깁쓰 흔쾌히 해주시더니만....
2주후 푸르자 하더이다 -_-;;
깁쓰하고라도 바우갈꺼라구 박박 우겼더니
토욜4시에 문닫으니 3시45분에 와서 상태보구 얘기하재요
... ....
토욜 3시45분 죄송하지만, 본의는 아니지만, 암튼 그 의사샘 제게 물먹씀닷! ㅠㅠ
나 병원 안갈꺼니깐...
열분!
나 태어나 첨으루다 그게 온이든 반이든 깁쓰라는걸 첨 해봤는데요
반깁쓰의 존 점이 먼지 아십니까?
에... 그것은 붕대만 풀고 발만빼면
본인도 해체할수 있다는 것이지요^^
3주차를 기대합니다
자~~
3주차때는 내바우가 어느부분에서 나의 눈물을 요구할까요?
바우앞에서 반깁쓰 풀면 과연 그날은 바우가 날 좀 봐줄까요?
그럼 3주차때 뵙지요........
권등!!!!!!
홧팅!!!!!!
추신) 제목 설명이 빠진듯^^^....
제가 실은 슬랩이 쥐약인데
슬랩에서 똥마린 강아지마냥 발발 떨구있으면
모두들 \"옮긴발에 힘줘\" 그래왔씁죠
제길!!! 안되는걸 어떻켓!!!!
옮긴발이 안믿어지는데 어찌 힘들어가냐굿!!!
근데 바루 2주차때...
내머리가 내몸을 믿더이다 -_-;
옮긴발을 믿더라구요...
앤이 내사랑을 믿어주는 것보다 10배는 기뻣다면
안믿으실라우???
안믿으면 말구....
40기 윤귀희올림
저라는 인간이 뭐하나 제대로 된것이 읍는 인간이다보이....-_-;;
암튼 2주차 후기 시작!!
사실 제게있어 바우는 마약입지요^^
지난 한주간 어찌어찌 하다보이
주중에 바우한번 못갔드랬씁죠
26일 토욜에 복습공지가 뜨는것을 본순간!!!!!!!
마약의 금단현상을 참을길 읍써-_-
비록 2시간30분짜리 냄새만 맡기였지만 토욜에두 바우를 갔더랬씀니다....
가서 젤먼저 바우를 쓰다듬었지요
\"잘있었냐...? 나왔다 ... 바우야\" 라고 속으로말하는데
목이 뻐근합디다 -_-
토욜인사후 설레임에 가슴을 두근히며 바우를 갔더니만
잉~~???????
어제만남의 시간이 넘 시간이 짧았나? 녀석이 삐졌는지...
바우에 발 붙이기도전에 올려다보는것 만으루다 무섭더군요 -_-
붙어있기도 전에 무섬을 느끼긴 첨이었씁니다...
1주차때 2학년1반인지 먼지 언더홀드 잡고 올라가는 곳에서
실은 제가 울었답니다 -_-
왼발에 힘주고 차면서 오른발을 디뎌야하는데...
오른발이 죽죽 나가는겁니다
여러번 시도할수록 손힘도 빠지고
짧은 30cm짜리지만 우얏든 추락도 한3회하고 하다보이
공포심과 쪽팔림....
무엇보다도 하고싶은데 못해내는 내몸띵이가 화가나서 눈물이 쏟아지더군요
온갖 쌍소리를 퍼부어대도 버벅이기만 할때
누군가(아마2조 샘이셨겠지요) 다다다 제 옆팅으루 올라와 동작을 알려주시더군요
밧뜨 내몸은 이미 내의지를 거부한 상태...-_-
그때 아래서 들려온 말...
\"내비둿!\"
\'그래...내비둬라... 떨어져야 내가 정신차릴테니...\'
(사실 확보를 믿었기에 추락해봐야 30cm인거 알고있었고...
이미 허부적대며 그장소에서 3번 추락후였고...)
결국은 올라갔씀니다만
언제나처럼 어김없이
교육을 받아도
바우는 항상 내눈에서 눈물을 뽑더이다
2주차 첫(?)눈물은 바우에 붙기위한
자일 다루는 법을 배울때였지요
빌레인지 먼지 직접확보시 자일을 풀어주어야
내파트너가 올라갈텐데
아!!!!!!!!!
난 기가막힐정도의 조류더군요 ㅠㅠ
나중에 성선생님이 따루 가르쳐주시는데두 안됩디다 ㅠㅠ
가슴에 화가 가득차더니만... 눈물이 막 나왔어요
우~씨
나라는 인간은 본인이 학습능력 제로라는게 인지될때도 눈물이 나오더군요
암튼 난 히얀한 인간이야...-_-;;
두번째 눈물!!
어둑할 무렵 야바우만 남겨두고
보온병이니 초코릿나부랭이... 내살림들(?)을 배낭으로 치워버려야겠다 맘먹구
두번에 다녀올 양, 한번에 후다닥 치우구 교육받고픈 승질급함으로 인하야 -_-
양손에 물건 잔뜩 들구 쓰레기통옆길을 가다
아시다시피 그냥 자빠졌지요...
교육받다두 아니고
혼자 사부작 사부작 까불다 넘어지는 생쑈의 쪽팔림이여~~-_-;;
밧뜨 그순간은 암생각 읍씁디다
발목에 불이 번쩍!
너무 아프더라구요
쪽팔린다 생각두 하기전에 징징~~ 울고있씁디다
40대초반, 녀자로 분류도 안되는(?) 아줌씨의 징징~~이란
징징~하고있는 본인도 어이가 읍씁디다 -_-;
\"그래...아나사찌 너 정말 잘붙는구나...\"
월욜 정형외과가서 의사샘에게 그대로 말씀드렸지요
마 설령 그정도 부상이 아니더라도
난 4월3일 바우가야씅게 반깁쓰해주시라구
의사샘은 기분나빠하지도 않으며 반깁쓰 흔쾌히 해주시더니만....
2주후 푸르자 하더이다 -_-;;
깁쓰하고라도 바우갈꺼라구 박박 우겼더니
토욜4시에 문닫으니 3시45분에 와서 상태보구 얘기하재요
... ....
토욜 3시45분 죄송하지만, 본의는 아니지만, 암튼 그 의사샘 제게 물먹씀닷! ㅠㅠ
나 병원 안갈꺼니깐...
열분!
나 태어나 첨으루다 그게 온이든 반이든 깁쓰라는걸 첨 해봤는데요
반깁쓰의 존 점이 먼지 아십니까?
에... 그것은 붕대만 풀고 발만빼면
본인도 해체할수 있다는 것이지요^^
3주차를 기대합니다
자~~
3주차때는 내바우가 어느부분에서 나의 눈물을 요구할까요?
바우앞에서 반깁쓰 풀면 과연 그날은 바우가 날 좀 봐줄까요?
그럼 3주차때 뵙지요........
권등!!!!!!
홧팅!!!!!!
추신) 제목 설명이 빠진듯^^^....
제가 실은 슬랩이 쥐약인데
슬랩에서 똥마린 강아지마냥 발발 떨구있으면
모두들 \"옮긴발에 힘줘\" 그래왔씁죠
제길!!! 안되는걸 어떻켓!!!!
옮긴발이 안믿어지는데 어찌 힘들어가냐굿!!!
근데 바루 2주차때...
내머리가 내몸을 믿더이다 -_-;
옮긴발을 믿더라구요...
앤이 내사랑을 믿어주는 것보다 10배는 기뻣다면
안믿으실라우???
안믿으면 말구....
40기 윤귀희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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