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기 - 3주차 후기> 肉頭文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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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귀희 작성일05-04-05 18:34 조회2,161회 댓글0건본문
不狂不及(불광불급)
미치지않으면 미치지못한다......
세상엔 미치지않고 이룰수 있는 큰일이란 없다........
나를 온전히 잊는 몰두속에서만 빛나는 성취를 이룰수 있다......
성취 속에는 본인도 스스로를 제어하지 못하는 광기와 열정이 깔려있다......
바우에서의 성취.....
아직 내가 그맛을 느끼기 보다는
고배의 눈물을 마셔야 한다면
아직 내게 바우에 대한 광기와 열정이 미치지 못함이다
미쳐야만 이룰수있는 성취!
거기에 아직 미진한 나!
내 미진함의 분노는
그날도 바우를 손바닥으로 내리치게 했다.....
知者不言 言者不知(지자불언 언자부지)
아는 사람은 말하지 아니하며 말하는 사람은 알지 못한다....
나는 만나는 사람에게 바우를 자랑스레 얘기한다
3주의 교육을 받고
그전의 산친구들에게 내머리속의 얄팍한지식을 내것인양 자랑한다
그래서 난 바우를 알지 못한다....
5주의 교육을 마치고
내앞에서 나처럼 자신의 바우경력을 자랑하는 사람이있다하더라도
승질급한 속사포인 내가 아무 말도 하지않을 그때...
난 그때 바우를 알리라....
만일 그때가 내게 오지않는다면 나는 여전히 바우를 모른다
至言去言 至爲去爲(지언거언 지위거위)
최고의 말은 말을 배제하고 최고의 행위는 행위를 배제한다
3주차 뒷풀이....
모두들 20여 시간의 등반교육을 이겨낸 내동료들...
거기에 이유여하를 불문하고 참석치 못했던 나...
그러나 따끈하게 풀어내린 반깁스다리로 중심이동이 무리였던가?????
술한잔걸치지않았음에도 얼굴이 벌겋게 달아오른다
얼결에 감투를 뒤집어쓰고
임원이랍시고 앉아있는 내가 할수 있는건
그저 션한 물이나 한잔씩 돌리는 일...
벽에기댄체 피곤함에 역시 얼굴발그레한 처녀슨상님들의 모습...
교장샘의 가슴 폭폭한 말씀들...
밧뜨!!!!!
난 아무 말도 하지않는다
至言去言 至爲去爲.........
暮大於秋毫之末 而太山爲小(모대어추호지말 이태산위소)
가을털의 끝보다 큰것은 없고 태산보다 작은 것은 없다....
4주차 인수봉!
지금 우리에겐 그보다 더 큰 태산은 없어보이나
우리가 인수를 완등하는 그날...
인수보다 작은 바우는 우리에겐 없다......
한명도 낙오없이
우리모두 40기 완등!!!!!!!
권등!!!
홧팅!!!
40기 윤귀희
미치지않으면 미치지못한다......
세상엔 미치지않고 이룰수 있는 큰일이란 없다........
나를 온전히 잊는 몰두속에서만 빛나는 성취를 이룰수 있다......
성취 속에는 본인도 스스로를 제어하지 못하는 광기와 열정이 깔려있다......
바우에서의 성취.....
아직 내가 그맛을 느끼기 보다는
고배의 눈물을 마셔야 한다면
아직 내게 바우에 대한 광기와 열정이 미치지 못함이다
미쳐야만 이룰수있는 성취!
거기에 아직 미진한 나!
내 미진함의 분노는
그날도 바우를 손바닥으로 내리치게 했다.....
知者不言 言者不知(지자불언 언자부지)
아는 사람은 말하지 아니하며 말하는 사람은 알지 못한다....
나는 만나는 사람에게 바우를 자랑스레 얘기한다
3주의 교육을 받고
그전의 산친구들에게 내머리속의 얄팍한지식을 내것인양 자랑한다
그래서 난 바우를 알지 못한다....
5주의 교육을 마치고
내앞에서 나처럼 자신의 바우경력을 자랑하는 사람이있다하더라도
승질급한 속사포인 내가 아무 말도 하지않을 그때...
난 그때 바우를 알리라....
만일 그때가 내게 오지않는다면 나는 여전히 바우를 모른다
至言去言 至爲去爲(지언거언 지위거위)
최고의 말은 말을 배제하고 최고의 행위는 행위를 배제한다
3주차 뒷풀이....
모두들 20여 시간의 등반교육을 이겨낸 내동료들...
거기에 이유여하를 불문하고 참석치 못했던 나...
그러나 따끈하게 풀어내린 반깁스다리로 중심이동이 무리였던가?????
술한잔걸치지않았음에도 얼굴이 벌겋게 달아오른다
얼결에 감투를 뒤집어쓰고
임원이랍시고 앉아있는 내가 할수 있는건
그저 션한 물이나 한잔씩 돌리는 일...
벽에기댄체 피곤함에 역시 얼굴발그레한 처녀슨상님들의 모습...
교장샘의 가슴 폭폭한 말씀들...
밧뜨!!!!!
난 아무 말도 하지않는다
至言去言 至爲去爲.........
暮大於秋毫之末 而太山爲小(모대어추호지말 이태산위소)
가을털의 끝보다 큰것은 없고 태산보다 작은 것은 없다....
4주차 인수봉!
지금 우리에겐 그보다 더 큰 태산은 없어보이나
우리가 인수를 완등하는 그날...
인수보다 작은 바우는 우리에겐 없다......
한명도 낙오없이
우리모두 40기 완등!!!!!!!
권등!!!
홧팅!!!
40기 윤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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