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시온지요?
권등 40기 김영익입니다.
너무 하고 싶었던 바위였기에, 흥분되기에
하루하루 암벽교육하는 시간이 기다려졌었습니다.
그러나,
이제 그것이 아님을 알았습니다.
단순히 하고 싶다는 일념만으로 할 수 없음을 알았습니다.
지난 주 야바위를 하고 나서,,,,,
과연 나도 선배님들처럼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한마디로 교장선생님, 그리고 선배님들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존경스럽습니다.
또한, 자신의 인생을 진하게 사랑하는 분들이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자신의 인생을 사랑하지 않는다면 그렇게 힘들고 어려운
길을 갈리가 없거든요.
야바위를 마치고 다시 한번 우러러 보게 되었습니다.
그럴수록 더욱 열심히 하리라 다짐해 봅니다.
40기 여러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