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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야바위에서 만난 \'바람을 거스르며 사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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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귀희 작성일05-04-06 09:02 조회2,44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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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홀!!!!!
교장샘께서 첫주차때 이샘소개하시며
이샘께서 기자출신이라 하시더니
참말이시군요 -_-;;
감상적이라고라?
지는 지다 가슴에 와닿는 말씀들인디요...

근데....
기쁘지않으십니까 이샘?
전 이나이에(지보다 연장자이신 동기님들께는 지송한 표현이지만-_-)
아직 내가...
그 무엇을 대상으로 하던간에
가슴이 뜨거워질수있다는 것에
행복감으로 목이 뻐근할 지경입니다

글고
주변의 내 동성칭구들...
그네들이 추구하는 행복과
항상 다른것만 추구하던 내가
여기와서 만난 처녀슨상님들 두분 포함 6인의 여인들께
내 뜨거븐 동지애를 전한다면....
그 언냐들이 모두 징그럽다 도망가실까? -_-;;

비록 야바우는 불참했으나
6인의 멋진 철인녀인들과
나의 멋진 동기남정네들에게
찐한~~ 맴을 전하며......


40기 윤귀희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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