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dieu~ 떠나는 님을 그리워하며... 종빙(토/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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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등산학교 작성일17-03-05 23:26 조회3,291회 댓글1건본문
떠나는 님이 그리워 배웅을 다녀 왔습니다.
새벽 3시까지 배웅하며 함께 시간을...
정확히 10주간 주중과 토/일요일은 끊임없는 본능 질주를 하였고 지난주에 공식적인 종빙을 하였었다.
그러나 떠나는 님이 그리워... 시간되는 몇몇 이들과...
일요일
서상준의 첫 선등을 보다.
우리 모두는 퍼팩트한 아트에 넋을 놓았다.
무브의 아름다움이란~
정확하고 안전된 자세를 말하는 것이다.
자신의 동기가 걸어준 줄... 아름다움을 더해 주며 오르는 우희경...
Adieu~ 종빙~
빙벽반 20기 13명 모든 분과 함께한 시간들 행복했습니다.
또다른 님이 찾아옵니다.(암벽시즌)
이번주 일요일 권등암장(본 등산학교 전용암장)으로 마중 나가겠습니다.
기다림, 설레임 & 끌림을 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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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대호님의 댓글
장대호님의 댓글
작성일
2016-17년 겨울은 교장선생님과 강사님, 선배님, 빙벽반 20기인 후배님과 함께한
빙벽시즌은 더할 나위 없이 행복했습니다.
앞으로 여러분과 함께할 암벽시즌 또한 벌써 기다려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