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년 일요/빙벽반 20기 4차(토/일) 등반교육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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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등산학교 작성일17-02-13 14:54 조회3,301회 댓글5건본문
토요일 오전(비너스)
줄을 건 후...
두 번째로 훈이가 오른다.
토요일 오후 7시(권등빙장)
캠프설치 후 대혁이가 줄을 건다.
클라이머에서 캠퍼로 변신하는 시간...
일요일 아침
일찍부터 기상해서 등반들을 하고 있다.
아침 인사~^^
점심겸 간식 준비~
물고기도 모아 놓고...
얘들아~
밥먹고 다시 놀자~^^
댓글목록
서상준님의 댓글
서상준님의 댓글
비너스빙장과 권등빙장!!!
처음 얼음이 보였을때 생각은 불가능이었습니다
그렇지만 교육시간을 통한 자세, 실전에서의 연습, 그리고 교장선상님 이하
강사님, 선배님들의 지도와 격려, 동기분 용기 덕분에 많이 서툴지만
완등의 쾌감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아직까지도 그 쾌감이 생생합니다!
비너스빙장과 권등빙장
내년에는 어떤 모습일지 벌써 부터 설레입니다~
- 2017년의 행복한 겨울을 함께 해주시는
교장선생님과 권등식구들 항상 감사합니다
권등 힘! -
등산학교님의 댓글
등산학교님의 댓글
훈이야~
당첨~^^
"나와 닭칼이나 먹자구나~"
장대호님의 댓글
장대호님의 댓글
역시 권등식구들답네요.
너무나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들이 좋았구요.
그에 더해 포기하지 않는 강인한 정신력들에 감동했어요.
교장쌤 이하 한분 한분 모두에게 감사함을전합니다.!!
김대일님의 댓글
김대일님의 댓글
4차교육은 1조로 참석해서 그동안 사진으로만 보던 비너스빙장에 도착했습니다..
빙벽 중간.. 연결이 끊어져 있고 오버행으로 되어있어 저의 실력으론 사실상 불가능한 구간이었지요..
그렇지만 교장선생님 말씀에 힘입어 버티고 버텨서 마침내 성공했습니다..
(아흐~)그때의 감동이란...^^..
오후에는 경치가 너무나 아름다운 권등빙장으로 옮겨서 베이스캠프를 구축했습니다.
곧 날이 어두워지고.. 소나무와 얼음의 조화가 한편의 그림같은 권등빙장를 중심으로
정월 대보름달이 동동동~ 예쁘게 떠오르고..서쪽엔 밝은 금성이.. 동쪽에는 오리온..
북쪽엔 카시오페아 와 북두칠성이 밤하늘을 아름답게 수놓은 가운데 야간 등반이
시작 되었습니다..무척 높았던 곳이지만 힘들었던 비너스빙벽을 오른 이후
그동안 교육받은 내용들이 생각이 나면서 오르기가 한결 수월했습니다..
야영을 들어오면서 우리 권등 가족들과 많은 친분을 쌓아서 좋았고..
달밝은밤.. 빙벽을 오르는 짜릿한 경험도 좋았습니다.
1조로 참석해서 한번이라도 더 빙벽을 오르는게 정말 중요하다는 생각도 했습니다..
교육에 늘최선을 다하시는 교장선생님 이하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이창용님의 댓글
이창용님의 댓글
엘레베이터 없는 63빌딩을 3번 오른 듯 합니다.
아직 양손에 기분 좋은 바일 냄새가 납니다.
모든 분들 정말 수고 하셨습니다.
함께할 수 있어 무한히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