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년 일요/빙벽반 20기 3차(토/일) 등반교육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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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등산학교 작성일17-02-06 22:02 조회3,325회 댓글2건본문
토요일 본 등산학교의 전용빙장을 찾았다.
가위, 바위, 보 끝에 이긴 학교장이 선등으로 결정되었다.
그러나...
학교장이 오르려는 것을 기어코 막아서며 대혁이가 거침없이 선등으로 오른다.
등반하는 모습을 보면 이제는 완숙미가 물씬 풍긴다.
그것도 흔적 없는 첫 빙폭을 말이다.
실전등반을 마친 후 일요일(3차) 시스템 교육을 진행하기 위해 이곳으로 이동을 했다.
혁제가 좌측을 선등으로 오르고...
김훈이 우측을 선등으로 오른다.
빙벽반 20기 분들...
참~ 대견하고 이쁘다.
궂은 일들 부탁하면 전혀 마다하지 않고 솔선수범으로 움직여 주고... 제발 등반좀 그만하고 쉬자고 하면 학교장의 말을 들어 먹지를 않으니 말이다.^^
그래서 이번에도 새벽 4시에 취침하게 됐다.^^
무엇에(?) 미쳐있는게 분명하다. 힘들어 하지도 않아요~ 뭐가 그리들 즐거운지~^^
일요일 아침 7시
점심 먹자~
4차 교육 때 봬요~^^
댓글목록
어홍준님의 댓글
어홍준님의 댓글
빙판길일거라는 예상과 달리 편안하게 달려간 매월대에서
교육시간 내내 내리던 눈송이는 신비로움과 포근함을 함께 느끼게 했습니다.
2차 교육의 기억을 되살려 10여차례 연습 등반을 하고,
학생들의 단점들을 종합분석해서 알려주시는 교장선생님의
맞춤형 강습으로 3차 교육을 마무리 지었습니다.
먹을수록 점점 더 맛있어지는 오뎅탕 만큼,
등반 실력도 무러익어 갔으면 좋겠습니다. ^^
이창용님의 댓글
이창용님의 댓글
안녕하세요
3차 교육 모든분들 반가웠습니다
4차 교육 때 인사 드리겠습니다
권등 빙벽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