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 백운대를 수없이 올랐지만 마주 보이는 인수봉을 오르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였으나 이런저런 이유와 용기 부족으로 오르지 못하였습니다.  이제 인수봉에 올라 주의 의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하고 있는 이순간 이 감격은 말로 표현하기 어렵습니다. 정말 잘했다는 생각과 교장선생님 이하 여러 강사님 그리고 선배님들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그리고 이동욱 총무님께 말씀드립니다.
동기 주소록에 대하여  
제가 쓰고 있는 메일이 고장인지 요즘 들어오지 않습니다.
수취인에 제 이름을 쓰시고 팩스 02)867-2826으로 보내주시고 011)717-6482로 연락 주시면  차질없이 준비 하도록 하겠습니다.

권등 동문 여러분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기를 빕니다.
40기 5학년4반 이상옥드림